“배달 전문” BBQ BSK, 론칭 6개월 만에 계약 250건 돌파
“배달 전문” BBQ BSK, 론칭 6개월 만에 계약 250건 돌파
  • 김민지
  • 승인 2021.01.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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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 내외 소자본 투자, 뛰어난 효율성 등으로 높은 수익성 기록
포스트코로나 적합 언택트 매장 2030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 한 몸에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비비큐의 배달(전송) 및 포장 특화매장인 BSK(BBQ Smart Kitchen)의 신규 계약이 약 6개월 만에 250건을 돌파했다고 24일 회사측은 밝혔다/ BBQ 제공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비비큐의 배달(전송) 및 포장 특화매장인 BSK(BBQ Smart Kitchen)의 신규 계약이 약 6개월 만에 250건을 돌파했다고 24일 회사측은 밝혔다/ BBQ 제공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비비큐의 배달(전송) 및 포장 특화매장인 BSK(BBQ Smart Kitchen)의 신규 계약이 약 6개월 만에 250건을 돌파했다.

BSK는 비비큐 스마트키친(BBQ Smart Kitchen)의 약자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언택트 소비에 발맞춘 전송(배달) 및 포장 특화 매장이다. BSK는 지난해 6월 22일 공식 론칭 이후, 약 한 달 여 만에 계약 50건 이상을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론칭 6개월만인 지난해 12월까지 신규 계약 건수가 250건을 넘어서며, 코로나 시대 속 창업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BSK는 8평에서 12평 정도의 소규모 매장으로 내점(홀) 고객 없이 전송(배달)과 포장만을 전문으로 하기 때문에, 매장 운영 및 관리 측면에서 효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

또한, 매장 입지 조건에 있어서도 선택의 폭이 넓어 보증금과 권리금, 월 임대료 등 초기 투자비용 및 고정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이에 따라 5000만원 내외의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해, 기존 패밀리(가맹점주) 뿐만 아니라 2030세대의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얻고 있다.

BBQ측에 따르면 BSK 계약자 중 절반 이상이 203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BBQ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배달 서비스 플랫폼 활성화 및 비대면 소비 트렌드를 바탕으로, 배달앱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에 익숙한 MZ세대들이 검증된 BBQ의 브랜드 신뢰와 BSK의 수익성 및 안전성을 높게 평가해 창업을 선택하시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현재 BSK 매장은 점포별 월 평균 매출액이 5,000만원 이상을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을 내고 있는 중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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