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World 100 Invitational’, 460만 시청
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World 100 Invitational’, 460만 시청
  • 정소연
  • 승인 2021.04.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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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출시 앞두고 사전 매치 이벤트 성황리 개최, 실시간 20만 명 동시 시청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초대형 매치 이벤트 ‘World 100 Invitational’을 지난 24일 개최했다. 실시간 생중계 최대 동시 시청자수는 20만명을, 누적 조회수는 460만을 기록했다/ 컴투스 제공​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초대형 매치 이벤트 ‘World 100 Invitational’을 지난 24일 개최했다. 실시간 생중계 최대 동시 시청자수는 20만명을, 누적 조회수는 460만을 기록했다/ 컴투스 제공​

컴투스는 자사의 상반기 최대 기대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초대형 매치 이벤트 ‘World 100 Invitational’을 지난 24일 개최했다. 또, 실시간 생중계 최대 동시 시청자수는 20만명을, 누적 조회수는 460만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29일 출시하는 백년전쟁의 사전 이벤트로 개최된 ‘World 100 Invitational’은 전 세계 100명의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7시간 동안 PvP 매치를 치르며, 백년전쟁의 짜릿하고 스릴감 넘치는 전투 쾌감을 세계에 알렸다.

공식 채널과 각 참여자들의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등 활동 채널을 통해 동시에 생중계됐으며, 대회 종료 이틀만에 대회 영상의 조회수가 460만을 넘어서는 등 전세계 게임 팬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국의 감스트, 풍월량, 킹기훈, 지컨, 홍진호, 무릎, 문호준 등을 비롯 20개국의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슈퍼주니어 은혁, 개그맨 이진호 및 할리우드 배우 찰스 멜튼(Charles Melton) 등 셀럽들도 게스트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대전을 거듭할수록 게임에 적응하며 박진감 넘치는 명장면들을 만들어냈다. 7시간의 대장정 끝에 2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던 한국의 스킷(Skit)보다 3승이 많은 107승을 기록한 미국의 팬하츠(FanHOTS)가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팬하츠(FanHOTS)는 우승자 인터뷰에서 “높은 전략적 판단력을 필요로하고, 한 판 한판 할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라며, “백년전쟁 정식 런칭 후에도 지속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해서 랭커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상을 받은 한국 인플루언서 소니쇼는 “진입장벽이 낮고, 여러가지 덱을 구상하면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어서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유저들은 “게임 대박이다”, “카운터 장난 아니네” 등 시청에 대한 소감을 남기는 한편, “출시가 언제냐?”, “출시를 내일 해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또한, 다양한 국적의 인플루언서들이 실시간으로 대전하는 모습을 보고 “이러다 올림픽에 백년전쟁 추가되는 것 아니냐”는 유쾌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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