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의 페트병 리사이클 섬유인 ‘리젠(regen)’이 생활 한복으로 탄생했다.
효성티앤씨는 지난 3일 전북 전주시 전주사회혁신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찾아가는 혁신현장 투어’ 행사에서 리젠으로 만든 한복을 처음으로 실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이날 모던한복 브랜드 ‘리슬’과 함께 친환경 섬유로 만든 한복 10여 종을 전시했다. 리슬은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한복을 제작해 한복의 세계화를 이끄는 패션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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