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NGHAI, CHINA - 클린룸 바닥재 제조업체인 광남GSK(www.bizfloor.co.kr)은 AEES 2012를 발판삼아 중국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시장에서는 사전에 약속된 중국의 유명 건설사와 미팅을 진행했는데 이미 광남GSK에 대한 충분한 사전지식을 지닌 채로 미팅을 진행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둘째 날에는 중국 2위의 엑세스플로어(Acess Floor)와 합작건으로 미팅을 진행, OEM 생산 등을 논의했다.
광남GSK은 2008년 설립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공장 클린룸 바닥재 생산, 제조업체다. 생산 클린룸 바닥재로는 솔리드 패널, 포퍼레이트 패널, 그레이팅 패널 등이 있다. 항습, 항온, 냉난방과 관련된 제품으로 항습과 항온은 클린룸의 필수요소. 이에 따라 제품의 계공률이 달라진다고 한다. 규격 클린룸 바닥재는 대기 중 먼지를 다 흡수해야 해 까다로운 기술력을 요하는 부분이다.
이 회사의 연매출은 광남GSK이 500억원 규모, 자회사 우리마루는 200억원 규모다. 매출액 중 수출이 50% 이상 차지해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광남GSK의 황보동렬 실장은 “사무자동화, 전산화 및 각종 산업의 첨단기기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주거용 건축물을 비롯한 비주거형 건축물 즉, 상업용 빌딩 또한 독자적인 생명력과 고도의 정보통신망의 최첨단기술을 내재한 새로운 인텔리전트 환경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면서 "기존 건축물의 수명 연장과 보다 쾌적하고 능률적인 사무환경 조성을 위해 (주)광남GSK‘s Total Solution for Access floor system이 개발되었으며 이는 제조업 30경력의 국내 최고의 대형 다이캐스팅 전문기업의 명성과 세계 최고의 승강기 제조업체인 OTIS엘리베이터의 에스컬레이터 스텝 및 무빙워크 파레트 독점 납품을 통해 얻어진 최첨단 수송용 장치 바닥재 제조 기술 및 품질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한층 더 다양해지고 보다 업그레이드된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남GSK의 최대 장점은 금형제작에서부터 각종 산업부품의 양산까지 자체적인 단일 시스템에 의한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 이로 인한 원가절감과 품질관리 경쟁력 그리고 국내에서 몇 안 되는 완전 자동화된 2800T 대형 다이캐스팅 설비 보유업체로서 멀지 않은 장래에 국내 최고의 대형 다이캐스팅 전문 업체 및 국내 최대의 에스컬레이터 스텝, 무빙워크 파레트 제조, 공급 업체로 도약중이다. 또한 국내 최초, 세계 최초 초경량 알루미늄 액세스플로어 (아루마루)와 일체형 알루미늄 액세스플로어(이지마루)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브랜드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확고한 토대를 마련했다.
이는 창사 30년 동안 축적된 자사의 기술적 노하우와 글로벌기업인 미국의 United Technology Company 자회사인 세계 최고의 엘리베이터 전문기업인 OTIS엘리베이터의 에스컬레이터 스텝 및 무빙워크 파레트 사업부를 인수후 독점 납품하면서 얻어진 세계 최고의 다이캐스팅 주조기술력을 바탕으로 완성된 액세스플로어로서 세계최고의 품질을 확신하며 초 경량화를 통한 가격만족을 실현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