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닉스메디칼, 중국 판매 개시
바이오닉스메디칼, 중국 판매 개시
  • Kim Sung-mi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2.12.0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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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GHAI, CHINA - 바이오닉스메디칼(www.bionicsworld.com)은 알칼리 이온수와 미용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는 R&D 중심기업. 미국, 스위스, 한국 등에서 열린 각종 국제신기술발명품 전시회에서 상을 받았고, 제36회 발명의 날에 대한민국정부의 산업훈장을 받은 기술력을 자랑하는 회사다. 이를 바탕으로 저수통 없는 직냉방식의 냉각장치를 개발해 냉온정수기 및 냉온이온수기에 적용해 세균없이 깨끗한 기능수의 물을 마실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는 알칼리수와 정수, 산성수 3가지 기능을 가진 제품이다.

2012 상해아시아전자전(AEES 2012)에는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와 눈주름 전문 관리기 2제품을 출품했다.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는 알칼리수와 정수, 산성수 3가지 기능을 가진 제품으로 48개 이상의 불순물을 필터링한다. 바이오닉스메디컬의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로 추출된 물은 물 클러스가 적어 마시는 동시에 빠르게 흡수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 활성수소가 풍부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도 뛰어나다. 이 제품은 베를린 국제신기술발병대회 금상을 2개 수상한 제품이다.

알칼리이온수기는 일본에서는 20년 전부터 판매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자리를 잡아서 시장점유율이 정수기 48%, 알칼리이온수기 52%로 알칼리이온수기가 약간 앞서고 있다. 기타 다른 나라는 5%~20%의 시장점유율로 매년 15% 이상 성장을 하고 있다. 냉온 제품은 기존의 물탱크를 사용하여 항상 고여있는 물을 마시기 때문에 세균으로 항상 언론에 노출이 되고 있고, 10잔 정도 빼고 나면 다시 냉각을 시켜야 하기 때문에 30분 이상의 냉각시간이 필요했지만 당사가 개발한 직냉방식은 수돗물이 호스를 통과하면서 냉각이 되기 때문에 세균 걱정이 없고 100잔 200잔 물을 빼 먹어도 계속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으며, 또한 우리 몸의 적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수소이온을 생성하고 물의 클러스터가 작아 물을 마시면 우리 몸에 흡수가 빨라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질병과 노화를 예방한다.

눈주름 전문관리기는 갈바닉 이온, 진동, LED테라피 기능이 있어 잔주름, 다크서클, 눈피로 개선에 효과가 있는 제품. 이 제품은 무대 시연을 진행하고 상담을 몇차례 진행했는데 큰 관심을 받았다. 상해 인근의 지앙쑤(江蘇)지역 우시(無錫)의 엘코스라는 기업이 내년부터 대리상을 맡아 중국 판매를 개시할 계획이다.

미국 FDA 등록과 FCC(전자파 안전인증), 유럽 CE 마크, 한국 굿디자인 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 피부자극테스트도 완료했다. 바이오닉스메디컬은 갈바닉과 초음파 결합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특허인증을 받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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