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ra-wide 21:9 LCD Monitors Catch on
Ultra-wide 21:9 LCD Monitors Catch on
  • Korea IT Times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3.03.0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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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Ultra-wide 21:9 LCD monitors are emerging as a new standard. LG Electronics revealed a 29 inch LCD monitor with a 21:9 aspect ratio at the end of last year, the first in the world. Following the domestic launch, LG now looks to roll out its 21: 9 LCD monitors with a 2560×1080p resolution globally, first in the North American market. LG’s new ultra-wide LCD monitor offers a 4-screen split feature and can connect to two PCs at the same time to provide better multitasking and multimedia capabilities..
An LG official said, “Though we launched our first 21:9 monitor at the end of last year, the market reacted quickly. Sales of our 21:9 monitors doubled month-on-month in February this year. Thus, we expect this market to grow faster than expected.
With consumers’ growing attention to a 21:9 aspect ratio, other major manufacturers of monitors followed suit. Dell released a 21:9 LCD monitor and Korean manufacturer Alphascan is to unveil a 21:9 LCD monitor that allows inter-monitor connections.

Sean Chung (hbpark@etnews.com)

**Article provided by etnews [Korea IT News]

[Reference] : http://english.etnews.com/electronics/2715655_1303.html

`21:9` 모니터 인기 비율로 부상. LG이어 중견기업 알파스캔도 출시
`21:9` 와이드 비율이 모니터의 새로운 규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21대9 와이드 모니터 시장의 첫 테이프를 끊은 업체는 LG전자다. 지난해 말 세계 최초로 21대 9 비율 모니터를 출시했다. 회사는 국내에 이어 북미 지역을 시작으로 글로벌 출시를 확대하고 있다. 신제품은 2대의 PC를 동시에 연결해 사용하거나 한 화면을 클릭 한 번에 최대 4개로 분할해 사용하는 기능 등을 갖췄다.
LG전자 관계자는 “제품을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며 “올해 들어서는 1월보다 2월 제품 판매가 갑절로 늘어나며 새로운 모니터 비율 카테고리의 성장이 예상보다 빠르다”고 말했다.
새로운 모니터 카테고리인 21대 9 비율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지며 주요 모니터 제조사는 경쟁에 동참하고 있다. 첫 제품 등장에 이어 델이 21대 9 제품을 출시했고 이번 달에는 국내 중견기업 알파스캔이 같은 비율의 신제품 출시를 예고하고 나섰다. 알파스캔은 모니터 간 연결도 가능한 기능을 탑재한다.
21대 9 비율 모니터는 29인치로 2560×1080p의 해상도를 가진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파노라마`, `시네마`란 이름이 붙는 이 비율은 첫 등장 이후 소비자 사이에서 여가용뿐 아니라 업무용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21대 9는 영화 상영에 적용되는 비율로 영화 감상에 효과적이다. 모니터를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시청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이상적인 비율을 제공한다. 이 비율을 제공하는 게임콘텐츠도 생겨나며 수요가 늘고 있다.
또 21대 9 모니터는 업무용으로도 효율적인 화면 비율을 가졌다. 한 디스플레이에서 4대 3 비율 모니터 2배의 화면 공간을 제공해 듀얼 모니터를 대체하기 좋다는 평가다. 소비자는 기존 듀얼모니터 사용 시에 모니터 설정 등을 각각 별도로 하는 등 불편함이 컸지만 21대 9 모니터 사용으로 불편이 줄었다는 반응이다. 특히 디자인, 음악 작업 등 업무 시 넓은 화면 공간이 필요한 고객 반응이 뜨겁다.
알파스캔 관계자는 “21대 9 비율이 모니터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향후 와이드 비율의 소비자 선호도가 커지며 해당 비율을 채택한 모니터 신제품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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