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in-China’ Samsung and LG Home Appliances to Come Back to the Korean Market
‘Made-in-China’ Samsung and LG Home Appliances to Come Back to the Korean Market
  • Korea IT Times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3.03.1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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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Samsung and LG home appliances made in the neighboring country of China are coming back to the domestic market. This is the first time for main home appliances of Samsung and LG to be manufactured in China and then be bought back for the domestic market.

A source from the relevant industry said on March 11th that Samsung Electronics established a plan to manufacture the drum washer with the capacity of 21㎏ released as one of its premium home appliances ‘9000’ series in Suzhou, China and put it back into the domestic market. Its rival, LG Electronics, has also decided to produce its premium-level washer with the capacity of 19㎏ in Nanjing, China and sell it to the Korean consumers.

No other home appliances makers have manufactured their goods and brought them back to the local market. The two giants’ principle of ‘We produce goods for the domestic market here in Korea’ has changed. The related industry is watching if other white goods are manufactured overseas for the domestic market.

`메이드인차이나`삼성·LG가전 국내로 들어온다

`메이드인차이나` 삼성·LG 가전제품이 들어온다. 삼성·LG 브랜드의 주요 가전이 중국에서 생산돼 역수입되는 것은 처음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공개한 프리미엄 가전 `9000` 시리즈에 해당하는 21㎏ 용량의 드럼세탁기를 중국 쑤저우에서 생산해 국내에 판매하는 방침을 확정했다. LG전자도 중국 난징에서 생산한 고급형 19㎏급 세탁기를 들여와 판매하기로 했다. 상반기 내 삼성·LG 브랜드의 중국 현지 생산제품이 수입 형태로 국내에 들어오는 것이다.

PC 등 일부 저가제품 이외에 프리미엄급 백색가전이나 TV를 해외에서 생산해 국내에 들여와 파는 것은 처음이다. 삼성전자·LG전자의 `내수판매용은 국내에서 생산한다`는 기존 원칙에 변화가 생겼다. 업계는 향후 국내 판매용 가전 라인업의 해외 생산이 확대될 것인지 주목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프리미엄 드럼세탁기 한 개 모델을 중국에서 생산해 국내로 들여오지만 다른 제품군에도 확대할 것인지 정해진 바 없다”고 했다. LG전자 관계자도 “일부 중국 생산제품의 국내 유통을 검토 중이나 현 시점에서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나란히 `2015년 글로벌 생활가전 1위`를 목표로 제시했다. 두 회사 모두 윤부근·조성진 사장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생활가전 업무 전반의 프로세스를 개선한다. 중국산 가전제품을 국내에 들여오는 것 역시 전사 차원의 `글로벌 생산기지` 재조정의 일환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 등지에서 가전 반덤핑 이슈가 불거진 것도 한 요인이다.

삼성전자는 가전 생산라인을 기존 `컨베이어 생산`에서 `모듈 생산 방식`으로 전환한다. 라인을 단순화하면서 유연성 있게 생산체계를 가동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시장별 인기 모델의 글로벌 즉각 생산체제를 갖추기 위한 조치다.

LG전자 역시 `G프로젝트`로 시장 상황을 점검하면서 주요 권역별 주력 모델과 생산라인의 재점검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는 올해 가동을 목표로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한 브라질 지역 가전 생산공장의 가동 자체를 유보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가전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삼성·LG 모두 효율적 생산과 배송 체계를 갖춰 글로벌 가전 시장에서 더 도약하려는 욕구가 있다”며 “일부 국내 제조업 공동화 우려도 제기될 수 있는 만큼 양사 모두 `효율성`과 `상징성`을 두고 고민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

**Article provided by etnews [Korea IT News]

[Reference] :  http://english.etnews.com/electronics/2733609_13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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