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Woos Korea’s Smartphone Game Developers
Facebook Woos Korea’s Smartphone Game Developers
  • Korea IT Times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3.04.0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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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Facebook, which is busy transitioning into a mobile company, has made overtures to Korea’s smartphone game industry. Facebook seems to obtain killer contents by joining forces with world-class Korean smartphone game developers. For the Korean smartphone game industry, cooperation with Facebook means an opportunity to tap into the world’s largest social network’s 1 billion users.
Facebook Korea has recently increased the number of officials in charge of striking partnerships and has met major Korean mobile game developers, such as SundayToz and Patistudio, to make a request for the development of Facebook versions of their mobile games. In a bid to evolve into a game distribution platform like KakaoTalk, Fackebook is discussing ways to introduce popular casual games developed by Korean companies as well as core games.
Facebook is to unveil the details of its support policy for game developers at Facebook Mobile DevCon 2013, slated to take place simultaneously in Seoul, New York and London on May 7. At the event, Facebook will announce its strategic partnerships with major game developers including Korean companies.

Sean Chung (hbpark@etnews.com)

**Article provided by etnews [Korea IT News]

[Reference] : http://english.etnews.com/electronics/2715655_1303.html

페이스북, 한국 스마트폰 게임 업계 러브콜
모바일기업으로 변신을 서두르는 페이스북이 우리나라 스마트폰게임 업계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 스마트폰게임 업계와 협력해 킬러 콘텐츠를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우리나라 게임업체에는 세계 10억명의 회원을 가진 페이스북을 타고 해외에 나갈 수 있는 기회다. 페이스북 덕분에 단숨에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한 `징가` 신화가 우리나라에서 재현될지 주목된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페이스북코리아는 최근 파트너십 담당 인력을 충원하고 외부 개발사와 접촉, 모바일게임 개발을 독려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페이스북에 접속해 친구와 즐기는 소셜게임이다.
최근 페이스북은 국내 유력 모바일게임 개발사들을 만나 페이스북 버전 개발을 요청하고 있다. 카카오톡 같은 게임 유통 플랫폼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기 위해 한국에서 인기를 얻은 캐주얼게임뿐만 아니라 코어 장르 게임 수급도 논의하고 있다. 선데이토즈, 파티스튜디오 등 인기 게임을 보유한 개발사는 물론이고 여러 독립 개발사에 페이스북상에서 게임 마케팅, 홍보, 결제 등의 방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북은 오는 5월 7일 서울과 뉴욕, 런던에서 동시에 열리는 `페이스북 모바일 데브콘 2013`에서 게임 개발사 지원정책을 구체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페이스북이 한국 기업을 포함한 모바일•캐주얼•코어 장르 주요 게임 개발사와 전략적 제휴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북 아이디를 활용한 앱을 상호 홍보해 설치를 늘리는 크로스 플랫폼 프로모션 도구를 개선하고, 페이스북 친구 관계를 반영한 `오픈 그래프`를 모바일에 확대 적용하는 등 개발사 지원정책도 발표할 예정이다. 페이스북이 파괴력 있는 모바일게임 유통 플랫폼임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는 예상이다.
페이스북을 바라보는 국내 개발사 의견은 엇갈린다. 아직까지는 국내보다는 해외를 겨냥한 개발사에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카카오톡이 국내 게임 유통을 장악했고 페이스북을 통한 사용자 유입은 10% 정도”라며 “페이스북 연동은 어렵지 않지만 회원 수나 파급력을 따지면 국내 개발사가 굳이 페이스북 게임을 만들 이유는 아직 크지 않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페이스북은 해외 시장 공략에 적합하다”며 “회원 소셜 관계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원할 수 있고 결제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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