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s Smart Home Market Expected to Grow 35% annually
Korea’s Smart Home Market Expected to Grow 35% annually
  • Korea IT Times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3.04.1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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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The Korean smart home market including smart TVs and smart home appliances is projected to grow over 30% each year over the next 4 years to reach KRW 10 trillion in 2015. As home appliance makers are fast moving beyond smart TVs to release smart home appliances such as smart washing machines and refrigerators, Korea’s smart home market is likely to kick into high gear in the foreseeable future.
Korea Association of Smart Home (KASH) predicts that Korea’s smart home market that stood at KRW 5.4 trillion in 2012 would grow, on average, 35.5% annually to hit KRW 18.25 trillion in 2016. Such a rosy forecast is much higher than growth outlook for the worldwide smart home market. According to ABI Research, the global smart home market is expected to grow about 10% to reach USD 398.7 billion in 2016. An official from KASH said, “Since Korea is taking the lead in the global smart home industry, growth projections for Korea are much higher.”
Korea’s smart home market is anticipated to ascend by 14% to KRW 6.16 trillion this year, by 21.7% to KRW 7.5 trillion in 2013 and by 40.4% to KRW 10.54 trillion in 2015.

Sean Chung (hbpark@etnews.com)

**Article provided by etnews [Korea IT News]

[Reference] : http://english.etnews.com/electronics/2715655_1303.html

스마트홈 시장 연평균 35% 고성장한다
스마트TV•가전 등 스마트홈 시장이 4년간 매년 30%대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2015년에는 시장규모가 10조원을 넘어선다. 스마트TV에 이어 스마트냉장고•세탁기 등 최근 가전업계가 스마트가전을 잇따라 내놓고 있어, 시장 개화가 곧 가시화할 것으로 보인다.
9일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에 따르면 작년 스마트홈 산업 규모는 5조4067억원으로 4년 후인 2016년에는 18조2526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연평균 성장률 35.5%다. 이는 세계 스마트홈 시장 성장률을 크게 웃돈다. ABI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홈 시장은 2011년 2472억달러에서 2016년 3987억달러로 매년 10% 안팎 성장을 내다봤다. 협회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스마트홈산업을 주도하고 있어 성장률이 크게 높다”고 설명했다.
연도별 성장률을 보면 올해는 6조1641억원으로 14% 성장한다. 내년과 2015년은 21.7%와 40.4% 성장한 7조5000억원과 10조5400억원이 예상됐다. 2016년 성장률은 73.2%에 이를 것으로 파악됐다.
분야별로는 스마트TV시장이 작년 3조5400억원에서 2016년 14조1300으로 연평균 41.3% 성장한다. 백색•헬스케어가전 등 스마트융합가전 시장이 작년 1조2000억원에서 2016년 2조8800억원으로 24.5%(이하 연평균) 성장이 예상됐다. 작년 기준 3000억원대인 스마트그린홈시장과 스마트홈부품소재 시장은 2016년 7415억원과 4989억원으로 연평균 20.6%와 12.6% 성장할 것으로 파악됐다. 스마트그린홈시장은 댁내기기, 홈보안서비스 등이다. 스마트홈부품으로는 기기간 네트워킹 등을 위한 부품•센서•미들웨어다.
스마트TV를 필두로 스마트홈 산업 수출 성장률도 4년 평균 40%에 육박한다. 작년 수출규모가 1조3654억원으로 파악된 가운데 올해 1조6978억원, 내년 2조2079억원, 2015년 3조1063억원, 2016년 5조1636억원 등 가파르게 증가한다. 스마트TV가 작년 1조원에서 2016년 4조4500억원으로 연평균 42.4% 성장한다. 스마트융합가전은 이 기간 3174억원에서 1조100억원으로 33.6%, 스마트그린홈은 894억원에서 1516억원으로 연평균 14% 성장이 예측됐다.
권기덕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기술트렌드를 볼 때 IT서비스 단위가 기기(장치)에서 집•건물•도시 등 공간으로 확대한다”며 “그동안 기기간 끊김없는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웠지만 기술적 부분이 해결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은 높다”고 말했다. 이충호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부회장은 “2003년 차세대 성장동력 분야로 육성되어 온 홈네트워크 산업은 도입기를 지나 성장기로 진입하는 단계”라며 “기존 홈네트워크에서 에너지•환경관리•개방형 플랫폼 기반 응용서비스 시장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는 협회 회원사와 업계 주요업체 등 178개사를 대상으로 이러졌다. 자본금 100억원 이상 대형업체가 43.3%였다. 50억~100억원 미만이 35.4%, 50억원 미만이 21.3%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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