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orm to Launch New MMORPG “Hero Warz”
A. Storm to Launch New MMORPG “Hero Warz”
  • Korea IT Times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3.06.0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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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A. Storm CEO Kim Yoon-jong, one of the developers of global hit games Dungeon Fighter and Cyphers, came back with his new MMORPG “Hero Warz.”

After quitting his job at Neople (the publisher of Dungeon Fighter and Cyphers), Kim Yoon-jong established A. Storm two years ago.

As a result, his new MMORPG “Hero Warz” will be pitted against popular games like Dungeon Striker and Kritika.

A. Storm on Tuesday unveiled its new MMORPG “Hero Warz” in Seoul and announced its launch schedule.

Hero Warz will enter the closed beta testing (CBT) period on June 21. A. Storm is a game company heavily invested by former Neople CEO Heo Min.

A. Storm CEO Kim said, “We are wary of popular games like Dungeon Striker and Kritika. But we are confident that Hero Warz is unrivalled in terms of action effects.

Hero Warz is easy-to-play since most of its functions can be controlled via the movements of a mouse, according to A. Storm.

 

Sean Chung (hbpark@etnews.com)

**Article provided by etnews [Korea IT News]

[Reference] : http://english.etnews.com/electronics/2715655_1303.html


던스•크리티카 비켜!…신작 게임 `최강의 군단` 출사표

“가장 재미있는 액션 게임이라 자신합니다.”
지금도 국내외 시장을 휩쓸고 있는 공전의 히트작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를 개발한 김윤종 대표가 온라인 액션게임 신작 `최강의 군단`을 들고 돌아왔다.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의 산실인 네오플에서 독립해 개발사 에이스톰을 설립한지 2년 만이다.
이전 개발작 성공을 뛰어넘어야 하는 자신과의 승부와 함께 최근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경쟁작 `던전스트라이커` `크리티카`와도 맞붙게 됐다.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은 4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신작 `최강의 군단` 발표회를 열고 게임 특징 및 향후 서비스 일정을 제시했다.

첫 비공개 서비스(CBT)는 오는 21일 시작한다. 에이스톰은 옛 네오플 대표인 허민 사장이 상당한 자금을 투자한 개발사다.

김 대표는 “던전스트라이커와 크리티카가 인기를 얻고 있어 긴장하고 있다”며 “액션성 만큼은 최강의 군단이 단연 뛰어나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최강의 군단은 마우스 만으로 대부분의 기능을 조작할 수 있어 쉽게 액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스마트폰 게임을 주로 하거나 역할수행게임(RPG)을 어려워하는 사용자까지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조작법을 단순화했다는 설명이다. 마우스 하나로 스킬, 콤보 등 다양한 액션을 구사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퀘스트를 수행해야 하는 기존 MMORPG와 달리 하나의 미션을 완료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진행 방식을 택했다. 김 대표는 “닌텐도의 쉬운 액션 게임과 앵그리버드의 진행 방식을 참고했다”며 “포커스그룹테스트(FGT)도 온라인 게임을 잘 하지 않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했고 의견을 많이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감각적인 캐릭터를 이용해 자신만의 군단을 만들고 PvP(사용자 간 대전)나 PvE(사용자와 몬스터 간 대전)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디자인의 캐릭터와 고유의 스킬을 선택하는 재미도 크다.

김윤종 대표가 게임 스토리와 설정을 거의 도맡았다. 쉬운 액션 게임을 만드는 데 강점을 가진 김 대표가 주도한 작품이어서 향후 시장 반응에 눈길이 쏠린다. 점진적으로 다양한 캐릭터와 던전을 추가하면서 새로운 재미를 더해나갈 방침이다.

김 대표는 “국내에서는 에이스톰이 게임을 직접 서비스할 예정”이라며 “해외 서비스 파트너를 물색 중이며 게임 내에서 애니메이션, 타 게임 등 다양한 캐릭터를 등장시켜 나가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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