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Group Intranet “My Single” to Be Replaced with Microsoft Platform
Samsung Group Intranet “My Single” to Be Replaced with Microsoft Platform
  • Korea IT Times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3.07.10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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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Samsung Group intranet “My Single” will be morphed into a Microsoft-based platform. Samsung looks to reinforce real-time communications with 400,000 Samsung employees worldwide and to enhance their business performance by sophisticating its intranet system.

According to industry insiders, Samsung Group will pilot-run an MS-based work system in early September and will decide when to apply the system across the board based on the outcome of the pilot run.

A slew of Microsoft’s latest products, including Microsoft Exchange Server (email) and links, will be introduced.

An official from Samsung Group said, “There was a limit to having smooth communications with Samsung employees working overseas under the existing system. We will lay the foundation for efficient communications among Samsung employees through a single platform.”

Samsung Group also adopted Microsoft® Office Communications Server (OCS) 2007 back in 2007. Microsoft Korea is channeling all of its energy into this project since this Samsung project is the biggest ever venture since the inception of Microsoft Korea.

 

Sean Chung (hbpark@etnews.com)

**Article provided by etnews [Korea IT News]

[Reference] : http://english.etnews.com/electronics/2715655_1303.html


삼성전자 자체 개발 업무포털 `마이싱글`, MS 기반으로 전면 교체

삼성그룹이 자체 개발한 임직원용 업무시스템 `마이싱글`을 마이크로소프트(MS) 플랫폼으로 탈바꿈한다. 삼성은 이번 사내업무시스템 고도화로 세계 40만 임직원과 실시간 의사소통 체계를 강화,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는 데 적극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9월초 MS 기반 업무시스템을 시범 적용한다. 전사 적용 시점은 향후 시범 적용 결과를 보고 확정할 계획이다.

삼성그룹은 이 프로젝트에 익스체인지서버(이메일)와 링크 등 MS의 최신 제품들을 대거 적용한다. 유무선통합 환경에서 광범위한 협업이 가능토록 지원하는 MS의 차세대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메일•일정•작업 등 모든 문서와 콘텐츠를 PC나 다양한 스마트폰 기기와 연동해 실시간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기존 시스템으로 해외 임직원과 함께 사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단일 플랫폼으로 모든 임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그룹 앞서 지난 2007년에도 MS 오피스커뮤니케이션서버(OCS) 2007을 도입했다. IBM의 세임타임(Sametime) 기반 `삼성메신저`를 MS 제품으로 바꾼 것이다. 이번 사업 역시 통합커뮤니케이션(UC)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삼성은 오는 9월초 새로운 플랫폼을 시범 적용한다. 충분한 테스트 기간을 거친 뒤 전사로 확대 오픈하겠다는 계획이다.

프로젝트의 한 관계자는 “MS의 최신 제품들을 대거 적용하면서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발생해 서비스 오픈 시기가 다소 늦춰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메일시스템의 인프라가 잘못되면 삼성 임직원들의 업무 전체가 마비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어 서비스 안정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MS도 이번 삼성그룹 프로젝트에 `올인`하고 있다. 국내외 베테랑급 전문가들로 구성된 소위 `특공팀`까지 꾸려져 서비스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삼성의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MS 설립 이래 최대 규모 프로젝트다.

삼성그룹의 이번 사내 인트라넷 고도화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삼성SDS는 “한창 진행 중인 프로젝트라 관련 사항을 알려 줄 수 없다”고 전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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