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의 전자∙IT 축제 2013 한국전자전 막 올라
사상 최대의 전자∙IT 축제 2013 한국전자전 막 올라
  • 김유나(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3.10.07 2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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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한국전자대전

ILSAN, GYEONGGI-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3한국전자전’이 ‘Creative IT, Be in IT (창조적인 IT, 그 세계로 오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0월 7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됬다.

첫날 개막식에는 한진현 산업통산자원부 차관,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김문수 경기도지사,권오현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회장 등의 학계 및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전자전의 서막을 축하했다.

대한민국 전자IT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2013 한국전자전은 총 전시면적 53,541m²에 첨단가전, 정보통신, 반도체, 디스플레이는 물론 전자부품, 소프트웨어, 스마트융합제품, 모바일 제품까지 전시하여 국내 최대 유일의 전자∙IT분야 글로벌 전시회임을 명실상부하게 뽐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부품, 소재, 장비부터 멀티미디어, ICT, 소프트웨어, 모바일, 스마트융합 등에 이르는 전자IT산업트리를 한 눈에 보여주는 ‘Interrelated’ 를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유럽, 스위스, 일본, 중국 등 국내외 글로벌기업의 최첨단 IT∙전자제품을 화려하게 선보이는 ‘International’, 3D 실사프린팅, 디제이 믹싱카, 매트릭스 사진체험, 플렉시블 & 웨어러블 디바이스, 상용 홈서비스 로봇, 스마트행어, 스마트시티 체험관 등의 흥미로운 신기술을 쏟아내는 ‘Interesting’ 국내 최초 애니로보 인터랙티브 아쿠아리움, 동작인식 가상마우스, 차량 자동유도 등의 인터렉티브 기술을 선보이는 ‘Interactive’로 이어지는 4대 키워드를 표방하여 우리나라 전자IT의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의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업계와 학계, 연구계가 모두 참가해 수요와 공급의 순환교류가 가능한 만남의 장으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중국, 중동, 러시아, 필리핀, 인도, 일본 등 20개국 3,000명 바이어들이 한 자리에 모여 CEO들에게는 미래 기술 트렌드와 투자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2013한국전자전에서 선보이는 포럼 및 컨퍼런스로는 IT산업 전반의 전문가들이 모여 전자산업분야의 지식과 차세대 전자 산업 정보를 공유하는 Creative Forum Conference, 기술이전 Fair 상담회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부대행사는 전시회의 여흥을 돋우는 갈라쇼와 참가 업체별로 첨단 전자 제품의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신제품 발표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관람객과 바이어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12년 신설되어 창의성과 혁신성이 돋보이는 제품을 선정하는 ‘KES Innovation Awards’은 2013년 제 2회를 맞이하여 New Product, Design, Content 3개 분야로 나누어져 수상제품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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