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SAN, GYEONGGI- 생활미용 전자제품 전문업체 ㈜조아스전자가 2013한국전자전에 참가했다. 조아스전자는 올해 중소기업 우수업체로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이번 전시에 참가할 수 있었다며 전자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전자전에서 조아스전자는 패션브랜드 엘르와 파트너 협약을 맺어 탄생한 엘르라인 헤어기구, 배우 전혜빈이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바이헤븐라인의 헤어기구, 조아스 면도기와 이발기 등을 전시했다.
특히 전기면도기와 이발기는 휴대가 가능한 충전식 제품을 선보여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다. 조아스 전자의 전기면도기는 최고가의 제품이 7~8만원으로 가격대가 저렴하고 절삭력이 좋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전시를 담당한 조아스전자의 김준현 차장은 “전시 첫날이지만 유럽이나 중동의 바이어들이 부스를 방문했다“며 ”이들 국가 국민들의 수염의 형태에 따라 그에 맞는 제품을 맞춰줄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면도제품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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