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전' 43년 전통을 이어가다, 나전칠기컴
'한국전자전' 43년 전통을 이어가다, 나전칠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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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0.0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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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 GYEONGGI- 2013 한국전자전에서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이루어낸 아름다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바로 주식회사 나전칠기컴에서 제작한 나전칠기 스마트폰 케이스들이 그 주인공이다.

올해로 43년, 3대째 나전칠기 기술을 지켜온 나전칠기컴은 기존 구절판이나 장롱 등의 가구류에 전통 공예기술과 최근 트렌드를 접목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특히 나전칠기를 스마트폰케이스로 제작하기 위해 기존의 것보다 더 가볍고 얇게 압축시키는 경량화 기술은 특허를 받았으며, 대량 생산이 가능해 기존 나전칠기제품들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전자전 내 나전칠기컴 부스에서는 스마트폰케이스 뿐 아니라, 명함지갑이나 손거울 같은 선물용품도 함께 전시되어 있으며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나전칠기컴 이강수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전통 공예의 활성화와 계승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나전칠기 스마트폰케이스와 같이 최신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문화상품이나 선물용품을 계속해서 개발하여 나전칠기의 첨단화를 이루겠다.” 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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