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san, Gyeonggi-이번 2013 한국전자전(KES 2013)에는 정부와 공공기관들이 우수 지원 업체들을 선별하여 공동관으로 참여시켰다.
한국전자전에 참가한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인천지역 정보통신산업을 지원, 육성하여 관련 산업의 성장기반을 확충하고 효율적 운영을 통한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2013 한국전자전(KES 2013)참가하길 희망하는 SW 및 IT 융합분야 기업들을 모아 인천정보산업진흥원 공동관 이름으로 부스를 마련하고 참가비 및 부스장치 비용을 제공하여 이들에게 국내외 홍보 및 해외 판로 확대와 마케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엘리비전, COMCON, 피플, 아이스플럽, 지우미디어, 지에스 인스트루먼트, 솔내시스템과 오디에이 테크놀로지를 비롯한 총 8개 기업이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2013 한국전자전(KES 2013)이 국내 최대의 전자․IT 부문 전문전시회인 만큼 선정된 기업들에게 좋은 홍보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이 지원하고 있는 우수 업체들의 제품들은 이달 10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한국전자전(KES 2013)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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