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san, Gyeonggi-LG전자는 2013 한국전자전에서 ‘LG, 세계 최초부터 세계 최고까지’를 슬로건으로 올레드 TV, 울트라HD TV, G2, 뷰3, G Pad 뿐 만 아니라 트롬 세탁기, 미니세탁기 등의 혁신 가전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LG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세탁기 최초로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탑재한 트롬 세탁기 신모델(FR4160MTNTH)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초정밀 DD모터로 손빨래 동작 그대로 세탁하는 6모션과 12시,4시, 8시 방향 최적의 각도에서 제대로 뿌려주는 터보샷이 가장 큰 강점이다. 빠르고 완벽하게 건조하는 세계 최고의 New 센서 건조기능으로 다양한 모션으로 옷의 겉과 속을 말끔히 말리며 건조시간을 단축한다.
NFC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원하는 세탁 코스를 선택한 후 스마트폰을 세탁기 NFC 태그에 대면 즉시 신규 코스를 내려 받을 수 있다. 또한 원터치 스마트 진단도 가능하다. 사용자가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대면 바로 제품 오동작 여부를 자가 진단 및 조치를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작은 양의 빨래들을 바로바로 할 수 있는 미니세탁기 ‘꼬망스’, 신개념의류관리기 ‘스타일러’, 선을 없앤 ‘무선침구킹’, 스마트폰 제어가 가능한 ‘로봇청소기’, 음성인식이 가능한 ‘에어워셔’ 등으로 관람객의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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