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조주영 교수, 한국 의료의 우수성 알려
분당차병원 조주영 교수, 한국 의료의 우수성 알려
  • Korea IT Times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4.11.12 0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EOUL, KOREA -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 소화기내과 조주영교수는 지난 10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지난에서 열린 중국 소화기내시경 학술대회에 초청받아 한국 소화기 내시경의 우수성을 알렸다. ‘중국 소화기내시경 학술대회는 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대회로 국제 연자 중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조주영 교수가 초청받았다.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

조주영 교수는 중국 각지 1만 여명이 넘게 찾은 이 대회에서 한국 소화기내시경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국 소화기내시경의 역사와 발전과정뿐 아니라 미래의 모습까지 보여줌으로써 관중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으며, 조기 식도암 환자의 라이브 수술을 직접 집도하기도 하였다.

또한, 지난 103일부터 5일까지 대만에서 열린 대만 소화기 학술대회에 초청받아 국제 세션을 주관하고, 일본, 대만, 중국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500여명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내시경 점막하박리술의 기술을 주제로 강의하였다.

조주영 교수는 한국의 의료 수준은 그 동안 많이 발전했고 특히 내시경 분야에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향후 더 적극적인 노력으로 아시아 태평양을 넘어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조주영 교수는 미국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북미 소화기 내시경 클리닉(Gastrointestinal Endoscopy Clinic of North America)’에서 조기 위암의 내시경 점막하박리술 특집호 전체 14장 가운데 아시아의 내시경 점막하박리술을 맡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바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위암수술(내시경 점막하박리술) 교육 심포지움에 회장으로 추대 받아 한국의 첨단 소화기 내시경 수술의 우수성을 알려나가고 있다


By 이재승 기자(jasonlee@koreaittime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ABOUT
  • CONTACT US
  • SIGN UP MEMBERSHIP
  • RSS
  • 2-D 678, National Assembly-daero, 36-gil, Yeongdeungpo-gu, Seoul, Korea (Postal code: 07257)
  • URL: www.koreaittimes.com | Editorial Div: 82-2-578- 0434 / 82-10-2442-9446 | North America Dept: 070-7008-0005 | Email: info@koreaittimes.com
  • Publisher and Editor in Chief: Monica Younsoo Chung | Chief Editorial Writer: Hyoung Joong Kim | Editor: Yeon Jin Jung
  • Juvenile Protection Manager: Choul Woong Yeon
  • Masthead: Korea IT Times. Copyright(C) Korea IT Time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