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건진센터, 차움 삼성분원 오픈
미래형 건진센터, 차움 삼성분원 오픈
  • Korea IT Times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4.11.12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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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차병원그룹은 세계 최초 미래형 병원으로 주목받으며 청담동에 오픈했던 차움이 최근 3-40대 청장년층인 직장인들의 편의를 고려해 삼성동 테헤란벨리에 차움 건진센터 삼성분원(원장 윤상욱)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개원은 기존 청담동 차움으로 방문하는 고객들의 넘치는 검진 수요를 원활히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움건진센터 삼성분원 1층에 위치한 영상의학존


차움건진센터 삼성분원 2층에 위치한 여성존

차움 건진센터 삼성분원은 회사들이 밀집해 있는 테헤란벨리에 자리해 혁신적인 장비를 통해 3-40대 청장년층의 건강을 위협하는 지방간, 대사증후군 등의 주요 건강방해 요인들을 정밀하게 검진하고, 조기 검진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사무실이 밀집해 있는 지리적 요건에 맞게청장년층을 고려한 미래지향적 디자인, 편안한 검진이 가능하도록 최대한 동선을 고려하고, 민감한 검사의 경우 남녀 대기실을 구별해 검진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 방사선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저선량 CT 등 장비를 통해 방사선 피폭의 위험을 낮추면서 관리까지 가능한 검사가 진행되고, 최근 젊은 층 사이에 건강의 적신호로 여겨지고 있는 지방간의 수치를 정량적으로 분석해 체계적 건강관리가 가능할 전망이다.

저선량CT 장비인 옵티마 CT660 프리덤에디션은 방사선 노출을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1mSv이하로도 심장, 흉부 촬영이 가능하며, 높은 심박동수에도 질 좋은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빠르게 움직이는 심장의 혈관영상 구현도 가능하다. 이 외에 지방간 진단을 개선시키는 MRI 기술인 ‘아이디얼 아이큐(IDEAL-IQ)’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지방간 비율을 0.01% 수준까지 정량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몸무게에 변화가 있는 환자들이나 상이한 체구의 환자들도 본인의 간 크기 대비한 지방간의 비율을 정확히 수치화하여 알 수 있게 되어 간 건강관리에 탁월하다. 최근 문제가 되는 건진 시 노출되는 방사선량을 개인별로 측정해서 관리하는 세계 최초의 방사선 노출량 관리시스템인 참스(CHA-RMS)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차움 검진센터 삼성분원 윤상욱 원장


차움 검진센터 삼성분원은 각종 질병예방과 조기진단을 목적으로 하는 기본 검진프로그램부터 장기별, 질환별, 각종 암 검사 등 정밀하고 광범위한 검사 내용이 포함된 검진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여성암을 조기 진단하기 위한 항목으로 구성된 ‘여성특화검진’과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건진 항목만을 모은 ‘예비부부 검진’ 등 개인의 환경에 맞는 특화검진 프로그램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차병원 소속 최고 명의들이 신속한 협진 시스템을 통해 결과를 진단해 보다 정확한 건진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다.

차움 건진센터 삼성분원 윤상욱 원장은, “우라나라의 20여년의 건강검진 역사의 선구적 역할을 담당한 차병원을 모태로 한 차움 건진센터는 기존의 질병 중심에서 사람 중심의 개념으로 디자인된 건진센터로서 올바른 건진을 통한 질환의 조기발견 및 검사 후 고객들의 건강관리를 책임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차움 건진센터 삼성분원은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 토요일에는 오전 7시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검진이 가능하며 예약과 문의는 1800-7750번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차움은 지난 2010년에 청담동에 오픈해 팝 가수 시나이스턴, 배우 크리스틴 데이비스, 미식축구 스타 테렐 오웬스, 중국 배우 장징추, 메이저리거 추신수, 프로골퍼 박인비 등 국내외 세계적인 스타들이 다녀갔을 정도로 의료한류를 선도해온 미래형 건강검진센터다.

 

By 이재승 기자(jasonlee@koreai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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