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지원경영회사 JHM이 디자인파트를 강화했다.
이만호 JHM 대표는 2일 "로컬·네트워크병원에 퀄리티 있는 디자인을 제공하기 위해 결정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JHM은 이를 통해 원내 디자인 환경개선·역량강화와 함께 디자인 교육지원·정보제공, 애로사항 발굴, 정책 건의 등 다방면에서 병원과의 소통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우선 서비스디자인으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개발해 '행복 디자인 병원 구축'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로컬 병원을 대상으로 디자인컨설팅과 디자인전문회사 연계·엔지니어링 디자인 융합교육·홈페이지 디자인 지원 등 종합적 정보제공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원내 디자인을 적극 도입, 디자인 융합으로 환자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JHM 관계자는 "서비스디자인으로 병원의 변화된 미래 모습이 기대된다"며 "상호 협력프로그램과 협업 등으로 상생하며 탄탄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JHM은 병원과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선진화된 병원 경영지원 서비스를 제공, 경영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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