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신년회 등 각종 모임이 잦아지는 연말연시 시즌이 한창이다. 계속되는 모임에 음주는 물론 기름지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 섭취로 건강과 뱃살을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지인들과의 즐거운 모임에 참석하면서도 건강과 불어난 체지방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미리 챙기는 건강한 생활 습관이 필수적이다. 모임에서 먹는 음식과 알코올 섭취량을 조절하고, 이와 함께 적정 활동량을 유지하면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일상 속에서 간단하고 효율적으로 연말연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TIP을 공개한다.
과음 및 과식 절제하고 술 마시기 전 공복 상태는 피하는 게 좋아
각종 송년회를 비롯한 술자리와 회식이 잇따르는 연말에는 평소 자제하던 사람들도 분위기에 휩쓸려 과음이나 과식하기 쉽다. 모임을 피할 수 없다면 건강을 지키면서 과음 및 과식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방법을 알아두면 좋다. 우선, 술을 마시기 전에 적당량의 음식을 섭취하여 공복 상태를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공복 시 과음을 하면 간에서 혈당 생성을 억제해 저혈당을 초래할 수 있어 당뇨 환자는 특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술을 마시는 동안 자주 물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안주로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기름기 적은 육류 또는 과일, 채소, 콩, 두부, 해산물 등이 좋다.
낮 시간 이용한 규칙적인 운동이나 실내 스트레칭으로 지속적인 건강 관리
겨울철 날씨가 추워지면서 활동량이 점점 줄어 쉽게 체지방이 쌓이기 쉽다. 더불어, 각종 모임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자칫 건강까지 해치기 십상. 가능한 날씨가 풀리는 낮 시간을 이용해 운동을 하고, 적당한 방한 장비를 착용한 채 약한 강도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하는 것이 여의치 않다면 실내에서 하루 10분이라도 스트레칭과 간단한 몸풀기 동작들을 지속하는 것도 연말연시 체력을 보충하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체지방 관리 및 콜레스테롤 개선에 효과적인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주목
과음, 과식 절제 및 규칙적인 운동과 더불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연말연시 건강과 뱃살을 동시에 관리하는 것은 어떨까. 특히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과 기초 대사량이 떨어져 같은 양을 먹어도 지방이 잘 쌓이는 체질로 바뀌기 때문에 체지방 축적을 예방해주는 건강식품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뷰티푸드 브랜드 VB(Vital Beauty)에서 출시된 ‘메타그린’은 출시 이후 건강한 생활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VB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순수 정제된 녹차추출물을 함유해 항산화 효과 및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동시에 원활한 신진 대사를 도와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녹차카테킨과 구아바잎추출물(부원료)이 고지방·고탄수화물 음식 섭취로부터 체지방 및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항산화력이 뛰어난 녹차추출물과 비타민C가 불규칙한 생활로부터 대사를 원활히 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20~30대 여성뿐 아니라 건강한 신체 및 생활을 원하는 40~50대에게도 효과적이다. 하루 한 번, 식후 3정 섭취하면 된다.
한편, VB ‘메타그린’은 아모레퍼시픽 온라인 몰, 전국 유명 백화점 설화수 매장, 가로수길 비비 다이어트 랩,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By 김유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