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달콤한 맛 스낵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여 기에 오뚜기는 남녀노소 부담스럽지 않은 달콤한 ‘아카시아꿀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하게 됐다. 벌꿀은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것은 물 론 맛과 풍미도 뛰어나서 다양한 제품에 함께 사용되고 있다.
'뿌셔뿌셔 아카시아꿀맛'은 향과 맛이 뛰어난 국산 아카시아 벌꿀을 가미했으 며, 면에는 옥수수분말을 넣어 고소한 맛을 더욱 보강하였다. 또한 몸에 좋은 불 포화지방이 4배 많은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적용하여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 다.
1999년 출시한 '뿌셔뿌셔'는 현재 불고기맛, 양념치킨맛, 바베큐맛, 떡볶이맛 총 4가지 맛과 그 외에도 미니뿌셔 2종(불고기맛, 바베큐맛)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신제품인 ‘칠리치즈맛’과 ‘아카시아꿀맛’까지 더하면 총 6가지의 다양한 맛의 뿌셔뿌셔를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성 소비자 외에 성인 타깃까지 소비자층을 확대하는 가 운데,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최근 이슈인 허니 열풍에 본격적으로 합류 하게 됐다"며, “건강과 맛을 중시하는 소비트렌드에 맞춰 탄생한 이번 신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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