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바이오 피부유산균 CJLP133' 누적매출 200억 달성
CJ, '바이오 피부유산균 CJLP133' 누적매출 200억 달성
  • 이경호
  • 승인 2015.03.0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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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국내 토종 유산균 열풍을 이끌고 있는

CJ제일제당은 국내 토종 유산균 열풍을 이끌고 있는 '바이오 피부유산균 CJLP133'이 누적매출 200억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지난 2월 한 달간의 매출이 30억 원을 돌파하며 월 평균 10억 원대를 기록한 지난해 대비 약 200% 성장한 CJ제일제당은 이 기세를 몰아 'BYO 유산균'을 올해 500억 원대 브랜드로 성장시켜 진정한 국가대표 급 유산균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다.

지난해 12월 장 건강과 피부 가려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바이오 피부유산균 CJLP133'을 세계 최초로 출시한 CJ제일제당은 피부 면역 개선에 특화된 기능성 유산균 트렌드를 이끌었으며 지난 1월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유산균 전문 브랜드 'BYO 유산균'을 론칭했다.

업계는 기존 장 유산균과 차별화된 피부 면역유산균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한 '좋은 엄마의 시작' 캠페인과 스킨십 마케팅 메시지가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된 것이 '바이오 피부유산균 CJLP133'의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또한 아이들 피부 가려움으로 고통 받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피부 건강에 좋은 다양한 요리와 간식 레시피를 소개하는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으며 최근 CJ제일제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품의 개발 스토리 등이 담긴 만화 형식의 동영상 두 편을 게재했다.

CJ제일제당 마케팅 총괄 박상면 사업부장은 "그 동안 '바이오 피부유산균 CJLP133'이 펼친 다양한 활동들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활동이 아닌 소비자들과 진심으로 공감하기 위한 활동이었다."며 "앞으로 진정성을 갖고 소비자들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국민 유산균' 제품으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by 이경호 기자 lkh@koreai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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