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빠짐 걱정, 탈모방지 제품으로 해소
머리 빠짐 걱정, 탈모방지 제품으로 해소
  • 이재승
  • 승인 2015.03.05 0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요즘은 나이를 불문하고 다양한 원인에 의해 머리가 빠져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이 때문에 병원이나 한의원을 방문해 탈모를 치료하려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머리 빠짐 증상이 심해지면서 원형, 정수리, m자 등의 탈모로 발전할 수 있으며 헤어스타일을 쉽게 회복하기가 힘들다. 때문에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올바른 두피, 모발관리법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두피는 지루성 피부염에 걸리기 쉽고 탈모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지성두피를 가진 이들의 경우 모발 또한 지성의 특징을 갖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과잉피지로 인해 머리의 기름기로 인해 냄새를 풍기기도 하는데 평소 깨끗하게 제거해주지 않으면 지성두피에 가려움증과 염증을 유발해 탈모 증상을 발생시키기 쉬우므로 평소 올바른 샴푸법에 따라 청결한 두피, 모발관리를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하지만 깨끗이 씻어도 기름기가 쉽게 없어지지 않고 비듬이 점차 많아진다면 지루성 두피염 증상을 의심해보고 즉시 병원이나 한의원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지성두피에 가는 모발이 많아지게 되면 탈모 증상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는 모발을 발생시키는 염색이나 파마 등의 잦은 헤어 시술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효과적인 탈모치료 방법으로 병원에서 모발이식 수술을 받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부작용을 예방하려면 이에 대한 전문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살펴보고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비용적인 부담도 있기 때문에 평소 탈모관리에 좋은 헤어 제품을 사용해 생활 속 관리를 해주는 것이 탈모 예방을 위해 중요하게 인식된다.

탈모에 좋은 헤어 제품으로는 탈모방지 샴푸가 대표적이다. 의약외품의 허가를 받고 양모효과가 뛰어난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샴푸로 지성두피와 모발을 깨끗이 씻은 후 두피에 수시로 헤어 토닉을 뿌려주면 가는 모발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20~30대 여성들은 임신초기나 출산 후 일시적인 머리 빠짐으로 인해 정수리 탈모 증상을 겪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탈모방지를 위해 양모효과가 뛰어난 샴푸를 사용하고 수시로 두피에 헤어 토닉을 뿌려주는 것이 좋다.

이 가운데 탈모와 염색, 볼륨 등 헤어 타입 별로 전문화 돼 있는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유명한 더헤어머더셀러의 스칼프 앤 헤어 토닉은 가는 모발의 굵기를 두껍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뛰어나 탈모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스칼프 앤 헤어 토닉은 식약처에서 허가 받은 탈모방지 의약외품으로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지루성 두피염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으며, 손상된 두피를 진정시켜 건강한 두피관리를 할 수 있다.

또한 이 헤어 토닉에는 두피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주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모근을 강화시키고 두피 가려움증을 해소해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 제품을 사용해본 소비자들은 ‘탈모로 고민하는 남자친구에게 선물로 주고 싶네요!’, ‘두피가 건강해진 것 같아 너무 좋아요!’, ‘휴지기 탈모! 이젠 걱정 없어요~’ 등의 긍정적인 의견을 보이고 있다.

최근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 여자, 남자들이 급증하면서 탈모치료 방법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중요한 것은 예방이며, 이를 위해서는 평소 좋은 헤어 제품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머리냄새가 심한 지성두피는 지루성 두피염으로 인해 탈모 증상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탈모에 좋은 샴푸로 두피와 모발을 깨끗이 씻어주는 것이 필요하며, 가는 모발이 많아진 경우 헤어 시술을 자제하고 수시로 헤어 토닉을 뿌려주는 것이 좋다.

잦은 염색과 파마로 인해 가는 모발이 많아져 머리 빠짐이 걱정된다면 양모효과가 뛰어난 샴푸와 함께 모근 강화에 도움을 주는 탈모방지 샴푸를 꾸준히 사용해 보는 것이 현명하다.

by 이재승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ABOUT
  • CONTACT US
  • SIGN UP MEMBERSHIP
  • RSS
  • 2-D 678, National Assembly-daero, 36-gil, Yeongdeungpo-gu, Seoul, Korea (Postal code: 07257)
  • URL: www.koreaittimes.com | Editorial Div: 82-2-578- 0434 / 82-10-2442-9446 | North America Dept: 070-7008-0005 | Email: info@koreaittimes.com
  • Publisher and Editor in Chief: Monica Younsoo Chung | Chief Editorial Writer: Hyoung Joong Kim | Editor: Yeon Jin Jung
  • Juvenile Protection Manager: Choul Woong Yeon
  • Masthead: Korea IT Times. Copyright(C) Korea IT Time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