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유성형외과가 강남구가 실시한 수술실 위생상태 점검에서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강남구청으로부터 ‘의료관광 우수 협력기관’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강남구에 위치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철저하게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수술실 등 위생상태가 우수한 최우수의료기관 5곳 중 한군데로 청담유성형외과를 선정하였다. 강남구청은 선정된 5곳의 의료기관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의료관광 우수 협력기관’ 공로패를 수여했고 수여식은 지난 3일 헤리츠컨밴션에서 진행되었다.
중국관광객의 지속적 증가 등 외국인의 국내 방문이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고 더불어 외국 의료관광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크다. 이러한 시기에 청담유성형외과의 선정내역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으며 고객안전을 철칙으로 끊임없이 노력하여 얻은 결과인 셈이다. 청담유성형외과는 지난 2008년 설립 이 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 왔다. 이번의 선정은 청담유성형외과가 올바른 성형 문화를 세우기 위해 솔선수범해 왔으며, 고객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고객의 안전을 지켜왔다는 것을 내외적으로 증명한 것이다.
또한 청담유성형외과는 상담, 수술, 수술 후까지 1:1 전담의료진이 담당하고 있다. 환자가 원하는 바를 즉각 반영할 수 있으며, 시술 진행 과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돌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그리고 의료진의 하루 수술 횟수를 제한하여 의료진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항상 마취 전문의가 상주하며 안전마취를 관리한다. 최상의 멸균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먼지 측정기를 설치하였으며, 대형병원 수준의 대형 소독기로 철저한 소독을 진행하여 외부감염 방지 및 염증의 부담을 최소화 하고 있다.
청담유성형외과 양동준 대표원장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환자의 안전뿐만 아니라 보다 나은 병원의 의료서비스와 한국 성형문화 선진화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한국의 높은 성형기술을 이끌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연제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