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치킨 성공 노하우, 창업 박람회에서 만난다
디디치킨 성공 노하우, 창업 박람회에서 만난다
  • 김민지
  • 승인 2015.03.0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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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 국민간식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창업시장에서도 치킨창업의 열풍이 거세다. 진입장벽이 낮은 데다 사계절 내내 대중적으로 꾸준한 수요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인기 이면에는 치열한 경쟁시장이 있기 마련. 많은 전문가들도 인기 있는 아이템일수록 성공에 대한 전략은 오히려 냉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실제 치킨창업 시장의 경우도 우후죽순 늘어나는 치킨전문점들의 수만큼 많은 매장들이 부진한 매출로 문을 닫는 실정이다.

반면 생존경쟁에서 살아남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저마다 차별화된 전략을 앞세워 치킨시장의 진화를 주도하고 있다. 그 핵심은 치킨의 변신, 즉 메뉴의 다변화다.

이에 따라 프랜차이즈 치킨업계에서는 수시로 변화하는 소비자의 입맛과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디디치킨(대표 오응서)'의 경우 쉴새 없는 신 메뉴 출시와 본사 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창업시장의 '치킨 게임'을 주도하고 있다.

하림그룹의 전개 하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의 신성으로 도약한 디디치킨은 최근 전국적으로 불어 닥친 '허니 열풍' 발 빠르게 치킨 메뉴에 도입해 이목을 끌었다.

현재 디디치킨은 소자본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펼치며 신규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본사와 가맹점 상생주의 원칙을 고수하며 기존 가맹점주들의 복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상조회사인 '현진시닝(대표 이호성)'과 업무협약 체결을 맺고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가맹점주를 위한 상조회를 운영하기도 했다.

디디치킨측은 이러한 성공 경쟁력을 바탕으로 3월 중에는 두 차례에 걸친 굵직한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오는 12일부터 14일에 코엑스가 주최하는 '2015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해 창업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올해 창업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다양한 창업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제 33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에서도 디디치킨이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이 주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총 354개부스 200여개 브랜드가 참가 예정이다.

디디치킨 관계자는 "지난 2007년 1호 점을 시작한 이래 전국적으로 200여 개의 지점을 오픈 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치킨창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두 차례의 대규모 박람회를 통해 특별한 성공노하우와 브랜드 경쟁력을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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