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한율은 '흰감국 광채 세럼'을 내놓는다고 10일 밝혔다.
한율 ‘흰감국 광채 세럼’은 천연 미백 기능성 성분 흰감국 100송이와 피부에 보습감을 부여하는 천궁, 일당귀, 백화고 추출물을 함유하여 사계절 내내 촉촉한 광채 피부로 가꿔주는 미백 세럼이다.
흰감국 파우더를 섞어 사용했던 기존의 '흰감국 미백 파우더 세럼'과 달리 흰감국 성분을 초극세사 캡슐 속에 담아 미백 성분을 더욱 신선하고 빠르게 피부에 전달한다고 회사 측은설명했다.
한율 브랜드 매니저 양윤정 팀장은 “한율은, 예로부터 뛰어난 미백원료로 기록돼 있지만 멸종위기에 처해 있었던 흰감국을 발견하여 10여년의 연구 끝에 재배에 성공, 복원했다”며, “흰감국은 오래전부터 어머니들이 직접 말리고 가루를 내어 가족들의 피부에 사용하던 전통의 지혜와 아모레퍼시픽의 기술력이 더해진 천연 미백 기능성 성분으로 안전하고 강력한 미백 효능을 지닌 성분이다”라고 덧붙였다.
한율 흰감국 광채 세럼은 전국 아리따움 및 마트 그리고 아모레퍼시픽 온라인 몰(www.amorepacificmall.com)과 아리따움몰(www.aritaum.com)에서 만나 볼 수 있다.
By 김유나 기자
저작권자 © Korea IT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