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디지털 기기들의 발달은 우리 삶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제 자라나는 아이들은 책과 노트가 아닌 IT기기를 이용해 학습하고, 방대한 양의 지식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것도 적당 수준을 잘 지켜야 이로운 혜택이지, 잘못된 사용법에 길들여지면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위험 요소가 곳곳에 존재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성능이 좋지 않은 이어폰 사용은 청력을 망가뜨리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전문가들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경우, 검증되지 않은 이어폰 사용 시 난청이나 이명 등에 노출되기 쉽다고 지적하며, 되도록 청력보호 기능이 있는 어린이 적합 헤드폰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디지털 세대의 아이들에게 적합한 헤드폰으로 추천되는 제품은 ‘브이컴 헤드폰’이다. 브이컴 헤드폰은 미국과 유럽안전기준을 통과해 국제적으로도 품질을 인증 받은 청력보호 헤드폰이다.
85dB 볼륨 제한 기능이 있어 최대음량 85데시벨로 청력을 보호해 주는 것이 큰 특징이며, 인체에 무해한 ABS재질로 만들어져 뛰어난 내구성과 안정성으로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이 사용해도 잘 깨지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또 높은 통기성의 이어쿠션은 벌집형의 폴리우레탄 재질을 사용하여 장기간 사용해도 위생적이며,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이어쿠션은 간단하게 교체도 가능하다.
기존 헤드폰의 문제점이었던 구불구불 엉키는 케이블 선은 TPE 재질로 만들어져 무독, 무미하고 잘 꼬이지 않아 쉽게 정리할 수 있다는 장점도 더해졌다. 겉은 PP재질로 임의로 꺾어도 쉽게 변형 되지 않으며, 잘 부러지지 않는다.
디자인과 안정성을 두루 갖춘 청력보호 어린이 헤드폰 브이컴은 공식수입 판매처인 디트로닉스(www.dtronix.co.kr/)에서 구입 가능하다.
by 이경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