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딸기 설빙, 제철디저트의 새로운 강자 등극
생딸기 설빙, 제철디저트의 새로운 강자 등극
  • 김민지
  • 승인 2015.03.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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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디저트카페 설빙의 '생딸기 설빙'이 최근 3개월에 해당하는 올겨울 전체매출의 37.7%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생딸기 설빙'은 설빙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겨울철 시즌메뉴로 '생딸기 설빙'과 '프리미엄 생딸기 설빙'의 2가지 메뉴로 선보였다. 냉동딸기가 아닌 제철을 맞아 최상품을 자랑하는 생딸기의 신선함과 자연의 맛을 그대로 담은 메뉴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전체 메뉴 1위에 올라 가파른 매출 상승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생딸기 초코설빙'을 비롯해 '생딸기 찹쌀떡', '생딸기 에이드', '생딸기 밀크' 등 다양한 사이드메뉴를 선보이며 딸기메뉴의 인기를 이어갔다.

설빙의 관계자는 "설빙이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는 이유 중 하나는 신선한 제철재료를 활용한 시즌 제품 개발이다"며 "앞으로도 설빙이 지향하는 '자연을 맛있게 담은 디저트'의 메뉴 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전했다.

by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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