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모아집중치료센터는 오는 3월 28일 '초미숙아 치료의 현재와 미래(the Present & the Future of Micropremie Care)'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원순 교수는 "이번 행사는 독일의 Christian P. Speer 교수와 일본의 Rintaro Mori 교수의 특별 강연 등 초미숙아 치료 및 간호에 대한 현재와 미래의 최신지견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초미숙아 치료의 현재와 미래 방향', '초미숙아 치료의 질 향상', '신생아 통합 치료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초미숙아 간호의 질향상' 등을 주제로 삼성서울병원의 의료진과 대외 연사들의 연구발표 및 활발한 토론이 펼쳐진다.
행사는 3월 28일 오전 8시부터 진행되며, 사전 등록은 3월 23일까지 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 왼쪽 아래의 학술메뉴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by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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