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가 제안하는 미백 피부관리법
설화수가 제안하는 미백 피부관리법
  • 김유나(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5.03.24 2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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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자정미백에센스
 

봄에는 그 어느 시즌보다 '화이트닝'(미백)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도가 높다. 하지만 예전에는 조금만 신경 써도 피부가 맑아졌는데 어느 순간부터 아무리 화이트닝 케어를 해도 피부톤이 계속 칙칙해 보인다는 여성들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런 화이트닝 고민에 휩싸인 여성들을 위해 집에서도 쉽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화이트닝 제품들을 소개한다.

피부 속부터 맑은 빛으로 환하게

올해 화이트닝 트렌드는 한 개의 '잡티 스팟'을 지우기보다는 안색을 맑고 생기있어 보이게 하는, 보다 포괄적인 개념의 화이트닝이 각광 받고 있다. 이런 분위기를 타고 최근에는 ‘속 피부’에 중점을 두고 피부 안에서부터의 칙칙함을 개선해 피부 본연의 건강하고 맑은 안색으로 개선해주는 화이트닝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피부를 건강하게 개선시켜 근본적인 피부의 생기를 부여해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설화수의 ‘자정미백에센스’(50ml / 21만원대)는 핵심 성분인 ‘자정삼백단TM’으로 열에 대한 피부의 힘을 키워, 칙칙함 개선은 물론 피부를 탄력 있고 투명하게 가꾸어준다. 설화수 한방과학연구소는 꾸준한 화이트닝 케어에도 피부가 칙칙해 보이는 현상에 주목해 맑고 생기있는 안색은 ‘열노화’에 의해 좌우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한 ‘열’이 속피부를 칙칙하게 만드는 원인이며 단순히 피부 겉의 검은기, 붉은기 뿐만 아니라 열로 인한 피부 속 노란기를 제거해 주는 ‘열미백’이 필요하다는 처방을 내놓았다.

아모레퍼시픽의 ‘루미너스 이펙트 브라이트닝 앰플’(앰플 5ml X 6개 / 35만원대)는 독자적인 발효 기술을 통해 개발된 발효 녹차의 강력한 화이트닝 성분이 기존 생성된 멜라닌을 효과적으로 분해, 배출함과 동시에 새로운 멜라닌 형성을 억제하는 멜라 어웨이 테크놀로지(Mela-away Technology ™)로 피부 본연의 건강한 빛을 되찾아준다. 더불어 피부 표피 기미와 잡티의 가장 중요한 원인인 멜라닌 캡(표면에 드러나는 멜라닌)을 제거하는 기술을 적용해 한층 깨끗한 피부로 가꿔주는 미백 및 주름개선의 2중 기능성 앰플이다.

맑은 피부를 위한 집중 케어

하루종일 외부에서 피부도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집에 돌아와 효과적인 집중케어를 하는 것이 좋다. 집에 돌아와 간단하게 화이트닝 기능이 있는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즉각적인 케어가 가능하다.

높은 수분 보유력으로 피부에 생기와 즉각적인 보습감을 주는 리리코스의 ‘마린 스노우 화이트 마스크’(8매 / 6만원대)는 효과적이고 집중적인 케어를 통해 피부의 칙칙함을 걷어내고 맑은 피부로 가꾸어준다. 극한 환경에서 자라는 희귀한 스노우 알게와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는 진주 성분이 피부 생명력을 강화하고 수심 605m에서 얻은 해양심층수가 미네랄을 공급해 투명한 피부를 선사한다.

이제는 메이크업도 '브라이트닝'

피부가 건강하고 맑아졌다면 메이크업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자외선은 꼼꼼하게 차단하고 메이크업 제품 중에서도 브라이트닝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하루종일 봄처럼 화사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피부 본연의 맑은 안색을 가꾸어 온종일 화사한 피부빛을 선사하는설화수 ‘퍼펙팅쿠션 브라이트닝’(15gX2 / 6만5000원대)은 '동의보감'에서 피부에 화사함과 윤택함을 가져다주는 성분으로 언급된 두 가지, 목련 추출물과 진주모 콤플렉스를 핵심성분으로 함유하고 있어 즉각적인 브라이트닝 효과를 제공한다. 여기에 불필요한 유분을 가두고 흡수하는 ‘오일캡처시스템’을 도입, 끈적임 없이 매끈하게 밀착되는 마무리감을 구현해 따뜻해지는 날씨에도 산뜻한 마무리감을 준다.

By 김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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