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신기자클럽(이하 SFCC)는 지난 2일 오전 '2014년 SFCC 송년자선의 밤' 행사를 통해 마련한 4백만원의 자선기금을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현 SFCC 회장 엄재한(산교타임즈), 제1부회장 완유(인민일보), 재무이사 아와쿠라 요시카츠(교도통신), 2014년도 회장 유춘식(로이터통신)은 다일공동체에서 운영하는 '밥퍼나눔운동'을 방문하여 박종원 목사에게 자선기금을 전달하고 '밥퍼'의 현장봉사에도 참여했다.
SFCC 이사회는 매해 '송년자선의 밤'행사를 개최해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자선 기금을 전달해왔다.
한편, 2012년 자선기금은 목포 '공생원'과 종로 '다문화 가정 지원센터'에 전달됐으며 2013년 기금은 목포 '공생원'과 베이비박스 '주사랑 공동체 교회'에 전달된 바 있다.
by 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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