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이 지나고 꽃피는 봄이 오자 봄 나들이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장시간 햇볕 아래에서 시간을 보내는 나들이 길에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하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크림형 자외선 차단제는 무겁고 뻑뻑한 발림성에 백탁 현상도 있어 답답해해는 소비자들이 많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헤라는 스마트한 선케어 제품인 '헤라 선 메이트 에센스 젤'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헤라 선 메이트 에센스 젤은 젤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로, 백탁 현상과 끈적임 없이 가볍고 산뜻한 발림성을 자랑한다. 흐르지 않고 매끄럽게 피부에 발리며 메이크업 전에 사용해도 무리 없이 피부에 밀착돼 가볍고 산뜻한 선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헤라 선 메이트 에센스 젤'은 자외선 차단 성분이 물 파트와 오일 파트 동시에 적용되는 Even Protection™ Technology 기술을 새롭게 적용해 피부에 발랐을 때 보다 균일한 자외선 차단 보호막을 형성해준다.
또한, 선 케어 후 건조해지는 피부를 방지하기 위해 척박한 환경에서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캐럽나무 추출물 피니톨을 함유하여, 촉촉하게 마무리 되고 오랜 시간 피부의 수분 밸런스가 유지되도록 도움을 준다.
한편, 헤라에서는 선 메이트 에센스 젤 출시 기념으로 4월 23일까지 온라인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선 메이트 에센스 젤 정품과 휴대용 자외선 측정기를 증정한다.
by 김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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