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전문 기초 화장품 크리엘프는 일반인 여성 광고 모델을 선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서류 접수를 통해 1차 지원자를 모집, 다음달 30일까지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일반인 광고 모델 선발은 한국모델협회 공식 지정 교육 기관인 지져스모델 아카데미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1차 접수는 지져스모델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1차에서 선발된 인원은 지져스모델아카데미 서울캠퍼스에서 최종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다.
특히 이번에 선발되는 일반인 여성 모델은 신상품 라인업에 따라 맞춤형 광고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선발된 모델들은 본인의 피부 타입에 따른 제품별 효과와 특장점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체험모델의 역할과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크리엘프 뷰티동영상 커뮤니티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모델들에게는 크리엘프 제품의 지원 혜택을 받게 되며,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약한 제품 판매에 대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지원 자격은 16세 부터 28세 이하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 선발은 크리엘프와 지져스모델아케데미 전문가 멘토단의 의견을 합산, 결정된다.
크리엘프 이권호 마케팅 이사는 "크리엘프의 이번 일반인 여성 광고 모델 선발은 고객의 피부 타입에 따른 좀 더 현실적인 화장품의 사용법과 효능을 알리게 되는 커뮤니티 광고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반인 여성광고모델 선발의 자세한 사항은 크리엘프 홈페이지와 지져스모델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by 이경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