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전통 육개장 프랜차이즈인 ‘육대장’이 연일 월 매출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는 가운데, 월 매출 2억원 매장을 탄생시켰다.
육대장은 지난 달 예능 TV ‘아빠를 부탁해’에 노출됐던 매장인 대치점의 5월 한 달 매출이 2억원을 훌쩍 넘긴 226,823,600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매출액은 대치점이 지난 2014년 4월 직영점으로 오픈한 이래 달성한 최고 매출로, 일반적으로 프랜차이즈 정보 공개서에 등록된 일반 외식 프랜차이즈들의 가맹점 매출 기록 중에서도 기록할만한 상위에 랭크 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육대장 관계자는 “대치점이 오픈 13개월만에 최고 매출인 2억 2천을 넘기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최근 외식 시장이 상당한 불황을 겪고 있는 와중에 달성한 기록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또 지난 5월 28일에는 교대점을 오픈했고 당일 일 매출만 5백만원을 달성해 주변에서 부러움을 샀다. 교대점 또한 향후 높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육대장은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육개장과 달리 파를 재료로 한 파개장을 대표 메뉴로 하여, 소고기 양지와 잡뼈 사골을 전통 가마솥에서 오랜 시간 우려낸 육수를 적용해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또 몸에 좋은 한약재를 이용해 만든 한방 보쌈 메뉴 또한 육개장과 함께 별미로 두터운 소비 층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 서울과 전국 각 시 도에서 총 13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과 필리핀 등 세계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어 중국 심양 롯데점, 쭝지에점, 서탑점, 상해 홍천점과 필리핀 마닐라 점 등 해외 진출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육대장 창업 시에는 정보공개서 제공 및 상권분석과 점포개발 등의 고급 창업 정보들을 기본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창업비용 혜택 등도 받아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육대장 공식 홈페이지(www. yukdaejang.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