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여행가방을 가볍게 할 뷰티아이템
당신의 여행가방을 가볍게 할 뷰티아이템
  • By 김민지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5.06.15 2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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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오른쪽부터) 프리메라 스킨 릴리프 UV, 이니스프리 올리브 리얼 클렌징 티슈, 베리떼 스킨 워터리 크림, (하단 오른쪽부터)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 블로썸 핑크, 아모레퍼시픽 일리 쑥 진정 마스크, 아모레퍼시픽 리리코스 마린 콜라겐 쿠션

여름휴가 계획으로 한창 들뜨기 시작하는 시기, 무더운 더위와 인파를 피해 조금 일찍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여자들은 여행지에서도 아름다움을 포기할 수 없어 ‘꼭’ 필요한 아이템을 챙기다 보면 짐이 한 보따리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필요한, 부피는 줄이고 만족도는 높일 수 있는 기특한 뷰티아이템을 소개한다.

우선 출발 전, 길거리나 지하철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뷰티 로드샵이나 드럭 스토어 등을 백분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 토너, 에센스, 크림 등을 담을 수 있는 작은 공병통이나 작은 용량의 미스트 등을 저렴하게 구입해두면 좋다. 이니스프리에서는 베스트 셀러 아이템 일부를 5~10ml 정도의 파우치에 사용하기 좋게 담아 판매하고 있어, 여행지에 간단하게 휴대하기 좋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클렌징 크림, 클렌징 오일, 리무버로 이어지는 1차 클렌징의 과정은 복잡하고 번거롭기까지 하다. 여행에 이 모든 제품을 가져가는 것은 당연히 무리이다. 이럴 때 한번에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은 바로 클렌징 티슈이다. 로드샵이나 드럭 스토어 등에서 2천원 정도면 10장 미만의 클렌징 티슈를 구입할 수 있는데, 클렌징 티슈로는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막힘 없이 지워지기 때문에 복잡한 1차 클렌징을 단번에 줄일 수 있는 여행 중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해외여행에서 석회질이 많은 물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때문에 조금 더 꼼꼼하게 피부와 모공을 케어할 수 있는 진동 클렌저를 휴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 진동 클렌저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끄는 이유도 바로 완벽한 클렌징에 대한 니즈 때문이다.

아모레퍼시픽의 진동 클렌저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는 완벽한 클렌징은 물론, 더운 날씨에 늘어진 모공을 자극시켜 탄탄함을 올린 탄력 클렌징이라는 장점까지 더한 스마트한 진동 클렌저다. 피부 깊이 전달되는 마이크로 모션의 피부운동 효과로 클렌징 후 부드러운 피부 결은 물론 탄력까지 개선해준다. 또한 하이브리드 음파식 제품으로 좌우 7~20도로 움직이는 브러시에서 발생하는 소용돌이 형태의 물 흐름이 피부에 있는 노폐물과 노후 각질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며 14만개의 솔 끝을 하나하나 둥글게, 다이아몬드 가공방식으로 만들어 피부 자극은 줄이고 결은 매끈하게 만들어준다.

꼭 비싼 마스크팩일 필요는 없다. 저렴한 마스크팩을 여행일 수만큼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1~2시간 냉장고에 넣어둔 후 시원하게 사용하면 낮 동안 자외선에 시달린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수딩팩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간단하게는 토너+에센스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다. 돌아갈 때 짐도 줄어드니 일석이조다. 일리 쑥 진정 마스크는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진정시켜주는 마스크로, 낮 동안 지친 피부에 최적화되어있다.

모 유명 여배우는 비행기 안에서 수분 크림 한 통을 다 쓴다는 풍문이 있을 정도로 여행지 뷰티에서 수분크림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밀폐된 실내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비행기 안에서나, 낮 동안 더위에 지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 조절을 위해서 수분 공급은 필수적이다. 작은 공병에 덜어서 휴대하거나, 파우치 타입의 샘플을 챙겨두는 것이 필요하다. 베리떼 스킨 워터리 크림은 끈적이지 않고 탱글탱글한 젤리 제형의 수분 크림으로 외출 전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하여 외출 후 바르면 쿨링젤 역할도 톡톡히 해낼 수 있다.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적은 자외선이다. 강렬한 자외선 아래 오랜 시간 노출되면 피부 톤뿐 아니라 주름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SPF35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과 목, 팔 등에 1~2시간 간격으로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바르는 것이 난감하다면 썬크림 기능을 겸용한 비비크림이나 쿠션 등을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프리메라 스킨 릴리프 UV 프로텍터 SPF50+ PA+++ 는 가볍고 산뜻한 수분 베이스 제형으로 여러 번 덧바르기에도 부담이 없다. 또한 올인원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리리코스 마린 콜라겐 쿠션은 자외선차단,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까지 한번에 해결되니 짐 줄이기에는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밀착력과 지속력이 높아 더운 여름 날씨에도 피부를 지켜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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