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SNS 문화와 산업 발전’을 모토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SNS 산업 대상’이 지난달 30일 중소기업회관 그랜드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행사장에는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방송통신상임위원장을 비롯하여, 이기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미래창조과학부 강성주 국장, 서병조 한국정보화진흥원장, 정경호 한국인터넷진흥원부원장이 참석했다.
지난 5월부터 응모된 500여건의 응모자들 중 대상 미래창조과학부 부문에 작가 이외수 씨를 비롯해 ‘건전한 SNS 문화 조성과 SNS 산업 발전’에 부합하는 총 44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방송연예인 김나영 씨는 바쁜 스케줄을 조정하며 직접 시상식장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으며, 연예인 특별상 여성부문을 수상한 어썸베이비는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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