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과 김도열 하나기술 대표가 국제로타리 강남, 강북 총재로 각각 취임했다.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640 강남지구 김상철 총재 취임식에는 3640지구 임원 및 회원,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 강남지구에는 67개 로타리클럽과 2,0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같은 시각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650지구 강북 김도열 총재 취임식에도 3650 임원 및 회원, 관계자 800여명이 참석해 총재 취임을 축하했다. 서울 강북지구에는 90개 로타리클럽과 3,0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김도열 신임 총재는 "우리는 모두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것을 마음에 염두 해 두고 보다 더 약자에게 베푸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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