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성 두피, 천연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해결!
민감성 두피, 천연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해결!
  • By 김민지 기자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5.07.27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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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거리는 머릿결을 만들기 위해 모발관리에 신경을 쓰는 이들이 많다. 모발은 두피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두피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민감성 두피는 외부 자극에 의해 가는 머리카락을 발생시키거나 심할 경우 탈모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두피관리법을 지켜주는 것이 좋다.

요즘은 각 지역에 위치한 미용실에서 인기 있는 민감성 두피케어 방법으로 두피각질 제거에 효과적인 스케일링을 받거나 마사지와 같은 클리닉을 받는 것이 대표적이다.

각질 제거를 통해 건강한 두피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케일링은 일정 주기마다 꾸준히 받는 것이 좋지만 미용실의 클리닉 가격이 부담스러운 경우에는 두피관리 샴푸와 같은 헤어 제품을 구입하여 집에서 셀프 헤어케어를 해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청결한 두피관리에 도움을 주는 헤어 제품에는 유기농이나 천연 한방샴푸 등 다양한 종류들이 있는데 일부 사람들은 유해성분이 없는 천연 한방샴푸를 만들기 위해 헤어 제품 쇼핑몰에서 재료를 직접 구입하기도 한다.

하지만 샴푸는 잘못 만들게 되면 오히려 두피관리에 대한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블로그나 책을 통해 천연 샴푸 만드는 법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또 온라인 쇼핑몰이나 매장에서 민감성 두피 샴푸를 구매할 때에는 용기에 적혀있는 유통기한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하며 두피를 진정시키기 위해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샴푸를 구매한 후에는 올바른 샴푸법에 따라 두피, 모발관리를 해야 하는데 특히 민감성과 지성두피의 특징을 모두 갖고 있는 사람들은 지루성두피와 탈모 증상으로 인해 머리 숱이 없고 가는 머리카락을 갖기 쉬우므로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지성두피의 머리 감는 법으로는 두피와 모발에 물을 적시기 전에 먼저 빗으로 머리카락에 붙어 있는 먼지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으며,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 잦은 염색과 파마로 인해 가는 머리카락이 많은 경우에는 샴푸 후 헤어 트리트먼트를 활용해 상한머리를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헤어 트리트먼트의 사용법은 가는 모발에 집중적으로 발라주면 되고 트리트먼트를 바른 후 한 시간 정도 방치해두면 헤어팩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탈모와 염색, 볼륨 등 헤어 타입 별로 전문화 돼 있는 더헤어머더셀러는 지성과 민감성 두피에 좋은 여성, 남성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판매하고 있어 효과적인 두피케어가 가능하다. 지성 두피 샴푸로 선호되는 센서티브 릴랙싱 샴푸는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민감성두피의 특징을 가진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자극 없이 두피를 청결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이 천연 샴푸는 천연 밀 단백질과 토코페롤 성분이 들어 있어 두피진정에 도움을 주며, 손상되고 푸석한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주어 가는 머리카락 관리에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여름 맞이 30~40% 파격 할인가를 제공하고 있는 헤머셀의 센서티브 릴랙싱 트리트먼트는 모발손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 샴푸와 함께 꾸준히 사용하면 건강한 두피, 모발관리가 가능하다.

이 헤어 트리트먼트에는 모발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촉촉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며, 두피의 자극을 최소화하여 민감성 두피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인기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에서는 화장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샴푸와 트리트먼트가 소개되면서 여성, 남성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효과적인 두피, 모발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두피타입에 맞는 헤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부 환경에 자극 받은 두피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민감성 두피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상한머리가 많은 경우 트리트먼트를 매일 사용해 가는 머리카락을 관리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건강한 두피케어를 통해 굵은 머리카락을 갖고 싶다면 두피관리에 좋은 천연 샴푸와 헤어 트리트먼트를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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