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예복 웨딩 트렌드, ‘맞춤정장 예복’이 대세
남성예복 웨딩 트렌드, ‘맞춤정장 예복’이 대세
  • By 김민지 기자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5.07.2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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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예복이라 하면 딱딱한 정장만을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 들어 평소에도 즐겨 입을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룩을 제안하는 브랜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곳은 바로 맞춤정장 브랜드인 ‘몬테비아 1930’이다.

매 시즌별 변화하는 드레스만큼이나 요즘에는 신랑의 패션 스타일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반 캐주얼 정장의 예복스타일은 요즘 스타들의 결혼식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원빈∙이나영 커플을 비롯해 이상순∙이효리, 봉태규∙하시시박 등도 예식에서 턱시도가 아닌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리시한 정장을 선택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맞춤예복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그에 따라 맞춤정장 브랜드도 다양해지면서 품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기성복처럼 옷을 먼저 입어보고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원단만 보고 색상을 선택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옷의 핏을 미리 확인해보지 못하고 오직 브랜드만을 믿고 구매해야 하기 때문이다.

위와 같은 기존의 단점을 개선하고자 고객이 직접 맞춤정장을 착용해보고 고를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 ‘몬테비아 1930’은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 원단 별로 30벌 이상의 샘플을 제작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고객맞춤형 맞춤정장’을 제공한다.

고가의 원단이라도 원하는 핏감과 컬러가 아니라면 제값을 하지 못하는 옷이라는 몬테비아 1930 김태영 대표의 소신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오직 ‘고객만을 위해’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시스템을 도입한 몬테비아 1930은 이러한 서비스로 높은 고객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이에 멈추지 않고 지난 1월과 6월, 이태리 파티워모 박람회에 직접 참가도 했으며 영국 출장까지 진행해 퀄리티 있는 원단과 제품들을 직접 바잉, 고객들에게 해외 원단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몬테비아 1930은 안정된 핏감과 스타일리시한 수트를 다량 보유하고 있어 정우성, 서인국, 오지호, 엄태웅, 최진혁, 이범수, 이동건 등 한국 대표 연예인들의 협찬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사항은 ‘몬테비아 1930’ 홈페이지(http://www.montevia1930.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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