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혁신포험 기고] 광복 70주년 성명서
[국가혁신포험 기고] 광복 70주년 성명서
  • 정연태 국가혁신포럼 회장
  • 승인 2015.08.12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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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 경제적으로 부유한 대한민국! 군사적으로 강한 대한민국! 미래지향적인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재도약의 계기로 삼자.

해방 이후 70년 동안 우리나라는 급격한 사회 변혁기를 거쳐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며 오늘날과 같은 세계화의 물결 속에서 새로운 발전과 번영의 길을 걷고 있다.

단 기간 동안 세계가 깜짝 놀랄만한 경제성장을 이룬 우리나라는 유엔 사무총장을 배출 하는 등 세계무대에서 당당하게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시아의 변방국가에서 아시아의 중심국가로 변모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국가의 위상을 크게 드높이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뛰어난 창의력과 감성을 바탕으로 한 정보과학기술과 문화예술, 스포츠 분야에서의 괄목할만한 성과는 우리나라의 브랜드 파워를 세계만방에 떨치고 있으며 한류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는 등 전대미문의 민족적 자긍심을 안겨주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

허나 광복 70주년이란 민족적 큰 경사를 목전에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미래는 암울하기 짝이 없다. 남남갈등을 부추기는 북한의 장단에 놀아나 춤을 추고 있는 종북세력들의 준동과 무능하고 부패한 정치권력들의 도를 넘는 망국의 행태들, 대한민국의 부를 독점하고 있는 재벌들의 족벌세습과 각종 불법과 탈법의 작태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엄중하게 역사적 책임을 인식하고 대한민국과 국제사회 앞에서 사죄해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망언과 경거망동을 일삼는 일본 아베정권의 후안무치의 행동들은 시대가 요구하는 협력과 파트너십을 통한 한일 양국의 올바른 관계회복과 아시아 및 세계평화에 기여해야 할 미래지향적인 소명에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이는 아직도 우리가 일본보다 경제력이 약하여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이 낮기 때문이며, 북한을 군사력으로 압도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사회 곳곳에 숨어있는 병폐를 씻어내는 개혁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가난하고 힘이 약해 숱한 외세침략 및 일제의 식민지란 부끄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고 아직도 일본의 진정한 뉘우침이 없는 채로 광복 7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우리는 이 같은 진실 앞에서 통회자복 하여 다시는 그 쓰라린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뼈를 깎는 자기반성을 해야 할 것이며, 국력을 기르고 민족정기를 굳건히 하여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에 우리 국가혁신포럼(회장:정연태)은 앞으로도 부단히 사회 각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는 사람들과 뜻을 모아 부정부패의 감시자 역할을 수행하고 더 나아가서 국민의 입장에 서서 올바른 정책개발의 초석을 다지고 비판과 대안을 아우르는 조정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한다.

경제혁신은 물론 교육혁신, 정치혁신, 언론혁신, 국가안보혁신, 권력기관혁신 등 5대 혁신 과제를 국민과 함께 수행해 나감으로써 사회정의를 회복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바이다.

By 국가혁신포럼 대변인 김경중, 백미란

문의 : iffor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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