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사로 풀려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광복절인 15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사옥에 출근하고 있다.
최 회장은 광복절 전날인 8월 14일 출소했다. 수감된 지 926일 만으로, 2013년 1월 횡령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이후 재벌 총수로서는 역대 최장 기간인 2년 7개월을 복역했다.
저작권자 © Korea IT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복절 특사로 풀려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광복절인 15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사옥에 출근하고 있다.
최 회장은 광복절 전날인 8월 14일 출소했다. 수감된 지 926일 만으로, 2013년 1월 횡령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이후 재벌 총수로서는 역대 최장 기간인 2년 7개월을 복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