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감이 교차하는 표정, 출근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 출근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 By 이경호 기자(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5.08.17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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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사로 풀려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광복절인 15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사옥에 출근하고 있다.

최 회장은 광복절 전날인 8월 14일 출소했다. 수감된 지 926일 만으로, 2013년 1월 횡령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이후 재벌 총수로서는 역대 최장 기간인 2년 7개월을 복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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