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임시공휴일’ 특수 누렸다
대형마트 ‘임시공휴일’ 특수 누렸다
  • By 김민지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5.08.18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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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광복절 연휴 3일 동안 대형마트 매출액이 한주 전과 비교해 25.6% 증가하는 등 백화점과 대형마트, 면세점의 매출액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18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경제적 효과' 자료를 통해, 백화점과 면세점 매출은 코리아 그랜드세일 영향으로 전주 대비 각각 6.8%와 16.5%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형마트 매출액은 지난주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6% 증가했고, 외국인 입국자 수도 8.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 14일에는 고속도로 통행량이 518만대를 기록해, 사상 최대였던 작년 추석 수준에 육박하기도 했다. 지난 연휴기간 동안 고속도로 통행량은 전주 대비 5.5%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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