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ESS사업자 선정에 중소기업이 57%
한전 ESS사업자 선정에 중소기업이 57%
  • By 연철웅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5.08.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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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추진 중인 ‘2015년 주파수조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 시행사업자로 12개 중소기업이 선정돼 전체 21개 기업 가운데 57%를 차지했다.

한국전력은 28일 ‘2015년 주파수조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사업’ 시행사업자로 대기업 7개사와 중견기업 2개사, 중소기업 14개사 등 우수기술을 보유한 21개 사업자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저장장치(ESS)는 전력수요가 적을 때 전력을 저장했다가 전력수요가 많아 주파수가 떨어질 때 주파수 유지를 위해 전력을 공급하는 장치다. 

한전은 에너지 이용효율을 높이기 위해 2017년까지 총 6,250억원을 투자해 주파수조정용 ESS 500MW(‘14년 52MW, '15년 200MW, '16년 124MW, '17년 124MW)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2015년 주파수조정용 ESS 구축사업’은 2년차 사업으로 총 사업비 약 1,800억원을 투자해 올해 말까지 200MW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우선적으로 345kV 신계룡변전소 등 7개 변전소에 8개의 세부사업을 통해 전체 184MW의 주파수조정용 ESS를 설치할 예정으로, 각 사업별로 ESS설비의 주요 구성품인 PCS(전력변환장치)와 배터리 부분으로 구분해 입찰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했다.

이번 입찰에는 모두 33개사(PCS분야 20사, 배터리분야 13사)가 참여해 컨소시엄 주관사 기준으로 PCS분야 8개사, 배터리 분야 6개사(2개사 중복 선정)가 선정됐다.
컨소시엄 참여기업 기준으로는 전체 21개사(PCS 16개사, 배터리 7개사, 중복선정 2개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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