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vement, 세상에 나오다
The Movement, 세상에 나오다
  • By 연철웅 기자(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5.09.23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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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발간하는 정치, 통일 Magazine, The Movement(대표 김영진)가 오는 20일 발간했다.

The Movement(이하 TM)는 서울 소재 7개 대학(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한양대) 정치외교학과생 들이 모여 만든 ‘청년의 문제의식이 담긴 대안 언론’이다. 또한 TM은 오는 5월 통일부로부터 예산 지원을 받았으며 통일을 생각화는 사람들의 모임, 신한은행, 다준다연구소, 국가혁신포럼, SNS 산업진흥원의 후원과 전자신문, 코리아 IT 타임즈의 협찬을 받고 발간되었다.

TM을 발간한 김영진 대표는 “The Movement는 이름처럼 ‘움직임’을 이끌어 내는 것을 목표다. 우리 청년들이 정치적 문제의식과 통일인식에 대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 청년과 정치인 그리고 대중을 연결하는 매개 역할을 하는 것, 이를 통해 ‘선한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저희 TM의 목표이자 존재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TM은 청년 공론의 장을 형성하기 위해 토론회와 포럼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심도 깊은 컨텐츠 제작을 위해 매주 세미나를 하며 청년 네트워크 구성을 위해 다른 대학생 정치, 통일 동아리와의 협력, 연계를 통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TM이 다른 매거진과 차별화 된 점은 ‘청년’과 ‘실천’이다. 김 대표는 “TM은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인터뷰, 칼럼을 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국회, 정당 등과 연계하여 법안 발의, 국정감사 질의 등을 통해 직접적으로 문제에 대한 의견이 반영 되도록 한다. 실제로 성과를 인정받아 국정감사에 반영되고 몇몇 의원실로부터 연구와 질의 의뢰가 오기도 했다. 또한 청년들의 관점에서, 청년들의 시각으로 날카롭게 풀어낸 다는 점도 TM 만의 강점이자 특징으로 볼 수 있다.” 고 말했다.

TM의 컨텐츠는 정치부와 통일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치부 – ▶’정치하는 청년들’, 이들이 말하는 정치란 ▶총장 공모제, 누구를 위한 총장인가 ▶와글와글 대학생이 바라보는 노동시장 개혁 ▶돈 끼호테의 모험과 대학생 ▶여정의 또 다른 얼굴, ‘여정상회담’ ▶주목하라, 이 기자를!(칼럼) ▶[세월호 1년] 우리는 어떻게 세월호를 잊게 되었나

통일부 – ▶5동 5색 통일 동아리 해부실, ▶비보호 청소년, 그들의 이야기를 듣다 ▶김부겸 전 의원 취재 ▶천영우 전 외교안보수석 취재 ▶대북정책 음오아예 : 대북정책의 목소리를 맞이하는 우리의 방법 ▶군사안보 파헤치리 ▶통일을 향한 한 걸음_매스컴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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