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질 임플란트가 여성 자신감 되찾아줘
출산후, 질 임플란트가 여성 자신감 되찾아줘
  • By 김민지 기자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5.09.30 11:23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부 김영미(가명, 39)씨는 30세가 넘어서 늦은 결혼을 했다. 나이가 늦은 만큼 아이는 빨리 가지려고 노력했고, 다행이 결혼 4개월만에 첫째 아이를 출산했다. 그런데 임신 중 부부관계를 참아온 것이 출산 이후까지 이어져, 벌써 4년 째 부부관계가 거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됐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던 그녀였지만, 임신 후 출산과 육아, 섹스리스 부부가 된 문제까지 겹쳐져 이제는 우울증까지 생길 지경이다. 김 씨는 “출산 후 내 몸도 달라졌고, 남편도 관계 시 별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눈치다. 앞으로 남은 여자로서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다”고 토로했다.

이처럼 최근 결혼적령기가 늦어지면서, 30~40대 여성들의 가정생활이 위기를 맞고 있다. 특히 노산 후 질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남편과의 잠자리가 즐겁지 않은 경우가 많아 파경에 이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실제 많은 전문가들은 여성의 경우 부부관계가 소원해지면 여자로서의 자신감을 잃게 되어 심각한 우울증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요즘은 30대 이상의 주부들 사이에 부부관계 개선을 위해 인천, 수원, 일산, 성남, 용인 등 수도권 및 대전, 천안, 충주, 공주 등 충청지역이나 원주, 춘천, 강릉, 동해, 속초 등 강원지역, 광주, 전주, 여수, 목포, 순천, 나주 등 호남지역, 부산, 울산, 포항, 창원, 마산, 진주 등 경남지역 소재의 여성의원에서 시행하는 이쁜이수술, 질성형, 질축소수술 등이 유행이다.

질성형 수술은 늘어나고 탄력이 떨어진 질을 축소시켜줄 뿐 아니라 골반근육강화와 질 점막의 돌기 형성에까지 영향을 미쳐 남성과 여성 모두의 성감 개선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질성형수술은 방법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뉘는데, 수술 효과가 뛰어나면서도 부작용의 우려 없이 안전한 수술법으로 ‘아리꽃성형’이 꼽히고 있다. 아리꽃성형은 세인트파크여성의원 박진우 원장이 개발, 특허를 등록한 안전한 이쁜이수술이다.

이 수술은 질 안 쪽에 엠슬링을 삽입하여 질 입구부터 질 속 깊숙한 곳까지 탄탄하게 조여주는 질 임플란트 수술법으로, 수술 시 질벽 점막의 절제를 하지 않고 주름을 복원하는 방식으로 엠보싱을 만들어 성감의 극대화와 탄력향상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일반적인 질임플란트 수술에 비해 질 근육을 더욱 단단히 조여 복원하는 효과가 뛰어나며, 질 내부 돌기성형인 지렁이수술과 질 외음부 성형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은 여성성형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 한 번 시술하면 스스로 엠슬링을 제거할 때까지 영구적인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재수술에 대한 우려가 없고, 근육복원으로 부수적으로 요실금 증상도 회복되는 효과도 나타난다.

박진우 원장은 “아리꽃수술은 고객중심의 프라이빗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1:1 상담과 사전검사를 통해 진행하며, 안전한 특수마취로 수술을 진행하여 통증이나 출혈 등에 대한 부담도 없다”며, “수술 후 첫 1주 간은 약간의 출혈이나 통증이 있을 수 있으나 일상생활에는 무리가 없고, 샤워는 수술 다음 날부터 가능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ABOUT
  • CONTACT US
  • SIGN UP MEMBERSHIP
  • RSS
  • 2-D 678, National Assembly-daero, 36-gil, Yeongdeungpo-gu, Seoul, Korea (Postal code: 07257)
  • URL: www.koreaittimes.com | Editorial Div: 82-2-578- 0434 / 82-10-2442-9446 | North America Dept: 070-7008-0005 | Email: info@koreaittimes.com
  • Publisher and Editor in Chief: Monica Younsoo Chung | Chief Editorial Writer: Hyoung Joong Kim | Editor: Yeon Jin Jung
  • Juvenile Protection Manager: Choul Woong Yeon
  • Masthead: Korea IT Times. Copyright(C) Korea IT Time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