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미주법인이 미국 엘리슨 테크놀로지스(Ellison Technologies)와 공작기계 딜러 계약을 7일 체결했다.
최영균 미주법인 대표는 “엘리슨의 판매 네트워드 참여로 두산인프라코어의 미주 고객에 대한 서비스 능력이 한층 견고해 졌다”며 “우리의 목표는 글로벌 공작기계 업체 탑 3위중 하나인데, 엘리슨의 참여로 목표에 근접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레엄 포퍼 엘리슨 테코놀로지스 회장은 “우리는 60년 동안의 장비 판매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의 제조업자들을 돕고 있다”며 “이번에 두산인프라코어와의 새로운 협력을 통해 우리와 두산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층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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