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충주에서 첫 자이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이 달 초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일대 충주기업도시에 충주시티자이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5~20층 2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596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주택형 별로는 ▲59㎡A타입 660가구, ▲59㎡B타입 316가구, ▲72㎡타입 284가구, ▲84㎡ 336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주변 교통 환경이 편리해 국도를 통해 충주 시내권 진입이 원활하고, 충주IC, 중부내륙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를 이용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특히 기존 충주 및 북충주IC 외 충주 하이패스 IC가 2블럭 바로 인근에 생길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충주에서 최고 브랜드 가치를 지닌 자이 아파트를 합리적 가격에 제공해 충주기업도시의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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