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태 전 코스콤 대표, Korea IT Times 회장으로 취임
정연태 전 코스콤 대표, Korea IT Times 회장으로 취임
  • By 연철웅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5.11.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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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태 전 코스콤 대표<사진>가 국내 유일의 IT전문 영자신문 ‘Korea IT Times’ 의 회장으로 3일 취임했다.
정 회장은 국가혁신포럼 회장, SNS산업진흥원장, 창조경제정책포럼 회장, 포럼빅데이터미래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창조경제와 국가혁신에 이바지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는 11월 11일에는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안중근 의사 동상 제막식’을 개최할 예정으로 동상 건립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집행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정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 동안 대한민국 경제 및 산업 발전을 견인해 온 IT산업이 그 성장동력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 많아 재도약의 발판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한국의 유일한 IT전문 영자신문 Korea IT Times 회장으로서 우리나라 IT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다시한번 융성하는데 전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강조했다.

1956년 경북 울진 출신인 정 회장은 휘문고와 한양대를 졸업하고, 1980년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스티븐스공대 대학원에서 금속재료공학 석사를 마치고 통신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 후 26년간 뉴욕에서 기업을 경영했다.

현재  미국 국제무선통신협회 아시아지부 회장을 맡고있고. 재미한인과학자협회 뉴욕지부 회장과  2008년 이후 코스콤 대표, 삼정KPMG회계법인 경제연구원 부회장, 한양대 정보통신대학원 겸임 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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