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VDI Public Cloud Service 클라우드 마이 데스크 국내 출시
틸론, VDI Public Cloud Service 클라우드 마이 데스크 국내 출시
  • By 연철웅 기자(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5.11.1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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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 및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개발사 틸론(대표이사 최백준, www.tilon.com)은 11일, VDI(데스크톱 가상화) 방식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클라우드 마이 데스크(www.cloudmydesk.com)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내 서비스 오픈은 지난 달 글로벌 서비스 오픈에 이은 것으로, 영문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었던 국내 사용자를 위한 한글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한국어 서비스는 클라우드 발전법을 통한 기관과 기업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간편하고 안전한 VDI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개발되었으며, 편리한 사용을 위해 다양한 결합상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회원들은 클라우드 마이 데스크를 통해 자신만의 가상 데스크톱을 생성하고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윈도우 기반의 가상 데스크톱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소규모 기업이나 개인이 활용할 경우 PC 교체나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PC 환경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극대화된다.

또한, 전용 클라이언트인 플렉서(Plexer)를 연내 추가하여 PC가 없더라도 전용 단말기인 플렉서를 통해 클라우드 마이 데스크에 접속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초기 창업자나 원룸, 오피스텔 등에서도 별도 PC를 구매할 필요 없이 플렉서를 약정 가입하면 빠르고 쉽게 PC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틸론은 2009년부터 퍼블릭 클라우드 SaaS(Software As A Service) 엘클라우드와 엘데스크를 서비스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글로벌 서비스를 겨냥한 차세대 VDI 서비스를 1년간 준비해 왔다. 서비스를 영문 버전부터 출시하여 해외 시장에 먼저 내놓은 것 또한 남다른 성능과 품질에 대한 자신감에서 출발했다.

틸론은 “클라우드 마이 데스크는 CC인증과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Dstation을 기반으로 서비스되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로, 기업용 보안 제품 수준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구현했다”면서, “15년간의 가상화 노하우를 살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쉽고 편리한 클라우드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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