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경영자협의회 신임 회장(제 22대)에 김기원 (주)케이엘림뉴스타 대표<사진>가 취임했다.
지난 11일 서울 구로동 G밸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이성 구로구청장, 이디오피아 영사를 비롯 유관기관 및 단체장과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입주기업 CEO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기원 회장은 취임사에서 “G밸리는 아직 개선해야 할 일들이 많다”며 “G밸리의 발전을 위해서는 민·관단체들이 많이 만나서 원활한 소통을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했다.
김 회장은 임기동안 ▶많이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 개설 ▶기업하기 좋은 환경구축 ▶애로사항 해소 상설 기구 신설 ▶G밸리 글로벌 브랜드화 선도 ▶G밸리 150억 펀드조성 협력 ▶대 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 등의 비전을 제시하고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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